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생활문답 목록

주거 쯔비센할떄,

페이지 정보

akk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5 02:36 조회2,334

본문

제가 한국에 가느라 쯔비센을 내놓았습니다.
저는 12/20일날 가기떄문에
쯔비센을 원한다고 글을 올린것든 11/23일쯤인것 같습니다.
한분이 연락이 와서 사용 원한다고 하셔서 그분과 하려고 했는데
보증금을 못주신다고 계속 시간을 끌더군요.
그러다가 12/16일쯤 하기로 했었습니다.
그사이 제가 일이 생겨 못할꺼 같다고 말씀 드렸더니
독일로 전화와서 있는데로 승질을 내고 현재 한국에 들어와 있는데도 집으로 계속 전화 와서는
100유로를 달라고 합니다.
제가 계약을 파기했다구요,
미리 계약금을 줬다면 저도 그분한테 쯔비센을 드렸겠죠.
하지만 한달전에 낸 글에서 가기 일주일도 안남은 상황까지 계약금을 안준건 그쪽인데
제가 100유로를 줘야 하나요?
그쪽에선 저에게 아무 것도 주지 않았는데 계속 책임을 지라 하고 그딴식으로 살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인격까지 모독하네요
그분은 12월 말인날 온다고 하는데 곤란한 상황은 이해하지만 보증금을 깍으려  늦게 까지 끌은건 그쪽이고
보증금이고 뭐고 제가 하나도 뭔가 받은것도 없는데 제가 보상을 해주는게 맞나요?
오기 10일 넘게 남았을때부터 집을 구하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만 계속 괴롭히네요.
집을 구해달라,돈을 내놔라.
저의 사정으로 못하게 된것은 미안하지만.
아무것도 받지 않은 상황에서 보상을 해줘야 하는지 그리고 보증금 문제로 거의 한달간을 끌었던것은 그쪽인데 줘야 하는지 그런데도 보상을 해야하는건지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베리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립니다.
도와주세요,
추천 0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언제까지나님의 댓글

언제까지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베리고수는 아니지만 한마디 적습니다.

물론 시간을 지체하고 어물딱거린건 그 사람이 잘못한거지만 님에게도 잘못은 있습니다.
계약하기로 한걸 너무 갑자기 파기시켰으니 저라도 화가 날거같네요.
얼마남지 않은 기간에 일이 하나가 뒤틀리면 그 누구라도 불안해하지 않을까요?
만약 반대로 그 사람에게 zwischen주기로 했었는데 님의 출국날 전후에 갑자기 그 분의 개인적인 이유로 취소되었다고 생각해보세요.
님이야 그냥 금전적인 문제지만 그 사람에겐 당장 독일에서의 삶이 막막하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어쨋든 보증금을 주지않은건(보증금을 당시에 써놓으셨고 그게 계약의 일부분이라면) 그 사람 측이기 때문에 님이 배상을 하거나 집을 구해주거나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정말 자기에게 필요한 방이었다면 그까짓 보증금으로 시간을 끌지 않았겠죠...


하군님의 댓글

하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글을 보니 구두로만 모든게 진행된거 같은데
사인을 한 문서가 있지않은 이상 저쪽사정까지 이해해줄 필요가 있을까요?

아니면
계약을 하시고 계약금을 못 받으신건가요?
저쪽에서 요구하는 100유로는 무엇을 근거로 계산이 된건가요?
빠진 내용이 있어서
정확한 상황파악이 안되네요


Home > 생활문답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