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시기라 한국에 계신 부모님 그리고 지인분께 드릴 선물을 사서 소포를 보내려고 생각중인데요..
예전에 들은 바로, 지금 오래전일이라 기억이 가물한데..한국에서 오는 소포일경우 몇유로 이상이라 쓰면 안된다고..(40?유로정도였던가?) 그 이상으로 쓰면 zoll에 걸려서 운이 안좋은경우는 벌금까지 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또한 그런일을 당한적이 있어서 그후로는 아무리 더 비싸더라도..그 이상 써넣지 말게 했었거든요..
제가 질문드리고싶은것은.. 이번경우는 그 반대로-
독일에서 한국으로 소포를 보낼때.. 혹시 몇유로 이상으로 써놓으면 세관에 걸려 벌금을 물수있는 상황이 되는가가 궁금합니다..
지금 대충 예상으로는 150~200유로 선의 선물을 보낼거 같은데.. 혹시 곧이곧대로 써놓았다가 받는분이 피해를 입을까 염려도 되고..그렇다고 한참 깎아서, 머 예를들어 '40유로' 라고 써놓자니..비싼 선물을 보내는 제 입장으로선 좀..;; "사실그거 되게 비싼거야~" 라고 직접 말로 설명하기도 그런..;; 암튼 이런상황인데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혹시 알고게시다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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