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입국일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것 같습니다.
즉 무비자 기간도 2년 안에 산정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여권에 기록된 기간입니다.
7월 28일이든 10월 15일이든 당시 발행한 기간까지 유효합니다.

보통 2년이 지나도 상황을 잘 설명하면 임시비자(Fiktionsbescheinigung)를
보통 3개월까지 최대한 6개월까지 주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제 경험이니 정확한 독일 법이 그런지는 알 수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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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윗분 댓글에 따라 수정합니다.
2. 임시비자는 공무원 마음입니다. 출국할 것을 명령하는 공무원도 있고, 통 크게 몇개월 주는 공무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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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비자를 보통 2년을 받을 수 있다고 말을 하나 공무원이 말하기로 기본 18개월이라고 했습니다. 보통은 2년정도까지 받는데 그 2년이라는 기간의 산정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비자로 3개월을 머물 수 있고 또 2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2년 3개월로 생각하시면 낭패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무비자 기간을 포함해서 1년을 처음 받고, 다음해에 다시 1년을 받았거든요.
그러니 다른 생각보다도 열심히 하셔서 어학을 빠르게 통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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