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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10일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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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이름으로 검색 02-09-23 18:39 조회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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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전에 대한한공/루프트한자를 타고 인천-프랑크부르트-베를린으로 왔는데
같은 경우인 것 같습니다.
직원의 설명인즉 대한항공 구간은 그 무게까지 문제가 없으나 루프트한자 구간에는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약 9만원가량 지불했습니다.

이 구간을 지금까지 서너번 이용했지만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고 하니, 지금까지 운이 좋았다고 그러네요. 첫번째는 자기들이 스스로 만든 규정도 못지키는 대한항공이 한심하고, 그럼 연결편을 이용해야 하는 대한항공 탑승자는 추가 15kg의 서비스는 빛좋은 개살구 아닙니까?
당일에 좋은(?) 대한항공 직원을 만나 무사히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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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정원님의 댓글

김정원이름으로 검색

저는 식구 네명이 9월1일 대한한공/KLM으로 인천-암스테르담-베를린 으로 왔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짐 하나당 32 kg으로 제한하더군요. 그래서, 추가되는건 풀어서 다른 가방에 넣어서 무게를 맞추었습니다. 그래도, 짐을 다합치면 110 kg정도. 규정초과지요. 그러나, 추가비용 내라는 말을 없었습니다. 어짜피 국내항공사는 규정을 확실히 지키지는 않으니깐요. 그리고, 20kg 짜리 하나는 부피가 좀 작으니깐 기내에 들고 들어가라고 하더군요.
문제는 transfer할때 만약 짐을 찾아서 다시 붙이려면 외국항공사에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할 겁니다. 외국항공사는 규정이 철저하니깐요. 그렇지만 중간에 짐을 안찾고 그냥 transfer하면 추가비용 안내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비용을 내면 외국항공사에 내는 거지, 왜 국내항공사 직원이 그걸 받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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