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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Re..동반비자에 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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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검색 02-04-09 17:16 조회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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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본에 있는 영사관에서 받았는데..우편으로도 가능하더군요...
꼭..공증받으셔야 합니당~~~

'130.149.192.233'중기소굴: 많은 답글 감사합니당... *^^* [04/09-18:35]
'165.91.70.107'Lankwitz: 베를린 영사부에선 아마 공증 안해준다고 그럴겁니다. [04/10-06:32]
'165.91.70.107'Lankwitz: 엔터땜에 글이 자꾸 바뀌는군요, 정말. 암튼, 베를린 영사관
이 몇년전부터(제 생각엔 2000년쯤부터) 공증 업무를 자기
들 손으로 안 해 주더군요. 두 사람 연락처 적힌 쪽지 주면서
거기 가서 하라구요.
사실 그전에 분명히 공증을 한 예가 있던 저로서는 약간 의아
해서 프랑크 푸르트 총영사관에 문의를 했었습니다. 홈페이
지엔 멀쩡히 영사관이 그런 업무를 한다고 써 있었거든요.
그랬더니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민원 담당자분이 베를린이
왜 안 안해주는 지 모르겠다면서 자기가 연락을 해 보겠다고
그러시더군요. 그러고는 다시 베를린 영사관을 찾아갔더니
그제서야 이런얘가 없었다면서(사실 제가 필요했던건 주민등
록등본의 간단한 공증이었습니다) 말꼬리를 흐리더니 공증
은 안 되고 영사 확인서라는 걸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일단
저야 그걸로도 충분하니 거기서 해결을 지었습니다만 어쩐
지 구린내가 나는 것 같더라고요. 얘가 없었다는 건 말도 안
되는게 바로 1여년전에 저 본인이 비슷한 서류를 공증했었거
든요. 갑자기 개인(한국인) 공증인 주소랑 전화번호를 주고
거기서 하라니... 사설공증인 비싼건 뻔한거고.
왜 유독 [04/10-06:52]
'165.91.70.107'Lankwitz: (자꾸 내용 끊어져서...) 공증과 관련해서 베를린 영사부에 대한 제 생각은 그 공증인들과의 관계를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이것에 대해 혹시 자세히 알고 계신분 계신가요? [04/10-06:56]
[이 게시물은 베리공동관리자님에 의해 2005-06-19 22:38:27 생활정보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베리공동관리자님에 의해 2005-06-21 23:33:49 지역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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