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지난 14일에 이곳 프랑크푸르트로 도착했는데요.
가방이 너무 많았던 나머지 작은 기내용가방을 공항안에 놓고 3시간정도를 잊어버리다가 생각이나서, 다시 가보니 이미 경찰측에서 가져갔다고 하더라구요.
우여곡절끝에 가방을 회수할수있었는데 그들은 이미 제 가방을 폭파시켜놓은
후였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검은쓰레기봉투를 하나줬는데 그안엔 부서진
저의 새노트북 그리고 제 학생증이있었습니다.
명백한 100%제 과실이죠 요즘같이 테러에 예민할시기에..
하지만,다시 노트북을 구입하려고 돈을모으는데 쉽지가 않네요 
혹시 이런비슷한일을 당하신분이있나요?
전혀 보상받을수있는방법은 0% 인가요?
저는 법이나 보험쪽은 완전히 아는바가없어서 혹시나해서 이곳에 올려봅니다.
혹시 방법을 아시는분이 계시면 저에게 알려주실수있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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