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압멜둥을 한뒤 귀국 후 재입국 하면 문제 없습니다.<BR>하지만 압멜둥을 하지 않으면 독일에서 완전히 떠난걸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BR>더불어 압멜둥을 한뒤에는 이전에 외국인청에 제출했던 서류의 효력이 끝나기 때문에 학교 시험에 합격 후 다시 체류증을 받을때 처음 신청하는것처럼 서류를 다 가져와야 합니다. 즉, 재정보증서도 새로운것으로 준비해야 합니다.</P>

하늘고래님의 댓글

하늘고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0 16:00

우선 조언 감사합니다....<div>그런데 아무리 Abmeldung을 했다해도 제 여권상에는&nbsp;<div>현재 제가 받은 1년 비자기간이 그대로 적혀 있을텐데...</div><div>2010년 8월 30에서 2011년 8월 31이라고...&nbsp;</div><div>(물론 이것은 여행비자가 아닙니다)</div><div>그럼 독일로 다시 들어올때...&nbsp;</div><div>여권상으론 비자만료후 한달도 안되어서 여행비자로 들어오는게 되는데...</div><div>괜찮을까요??</div><div>그부분은 어떻게 해야하나요?</div><div>걱정이 많이 됩니다....</div></div>

PIGLET님의 댓글

PIGL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0 19:51

<P>기존에 체류증을 소지하고 있을때와 추후 독일로 재입국시엔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상관 없습니다.<BR>즉, 현재는 독일 장기체류를 위한 체류증을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무비자 기간에 이 기간이 포함되지 않습니다.<BR>그리고 체류증 만료 후 재입국시에는 한-독간의 양자협약에 의거한 관광목적 입국이기 때문에 이에 대하여 따지지 않습니다.<BR>물론 질문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왜 왔는지에 대한 답을 정확히 한다면 문제될게 없습니다.</P>

압멜둥 상관없이 비자갱신 될려면 좀 걸리지 않나요?<br><br>예전 베를린 비자청 직원이 저한테 얘기하기를<br><br>만약 한국에 들어갔다 다시 나와서 대학을 지원할꺼면 6개월이 지나야 제가 입국이 <br><br>가능하며 제정보증서도 새로 가져오라고 했습니다.<br><br>어학비자를 가지고 있던 상황이었고요<br>

<div>답글 감사하구요... 고민이 좀 덜어진것 같습니다...</div>근데... 제 비자는 어학비자가 아니구요...<div>아르바이트 비줌입니다...</div><div>그러니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들어갔다가</div><div>한달도 안되서...&nbsp;</div><div>다시 여행비자로 재입국 하는 경우인데...</div><div><br></div><div>비자를 갱신한다기 보단...</div><div><br></div><div>여행비자로 &nbsp;와서, &nbsp;</div><div>잠시 중요한 졸업시험만 마치고 돌아가는 경우인데...</div><div>그거야 뭐 제 개인사정이고...</div><div><br></div><div>어쨌든... 그래도 6개월 있다가 들어와야 하는 건가요?</div><div><br></div><div>아니면 PIGLET 님이 얘기해주신대로</div><div>상관이 없는건가요?</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

<P>압멜둥 후에 한국가시면 6개월이 아니라 3개월 후에 입국하는 게 원칙인데.. 그 이전에 와도 보통 상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달 정도 후에 다시 입국했었는데 입국심사 때 한마디도 묻지 않고 통과했었습니다. 그래도 원칙이 3개월이니..조심을 하셔야 합니다.<BR><BR>가능하시면 비자를-임시비자로라도 연장받으세요. 한국에 갔다 오는 건 여러면에서 부담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이유를 설명하시면 한두달정도의 임시비자는 보통 쉽게 줄 겁니다.<BR><BR><BR><BR><BR></P>

저랑 정말 똑같은 경우시네요. 저도 걱정되어 대사관에 물어봤는데 입국 가능하다는 답변을 해주시더군요. 그거 믿고 출국했고 문제없이 돌아왔습니다. 좀 겁 먹어서 메일 번역 공증까지 받았는데 별 필요는 없더군요. 출입국시 답변만 확실히 해 주시면 될 것 같으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br><br>저는 2월 24일에 1년짜리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만료되어 만료 3일 전인 21일에 출국했다가, 바로 3월 초에 시험보러 돌아왔습니다. 한 열흘 조금 넘게 한국에 있었습니다. 베를린 에 계속 거주했고 압멜둥도 안하고 갔습니다. <br>&nbsp;독일로 재입국할때 입국심사대에서 너 왜 또 왔니? 하고 좀 물어보긴 했는데, 만료된 비자 보여주면서 작년에 1년 독일에서 일했는데, 집 퀸디궁 내고 가구도 좀 중고로 팔고, 압멜둥도 해야하고.. 하여간 내키지 않지만 지난 1년 살림 정리해야 할 시간이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다시 왔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왔다갔다 하느라 너 피곤하겠다며 별 말 없이 들어주더라구요. 물론 비행기표는 왕복으로 끊었는지 확실하게 확인했습니다. 제 경우에는 편도였으면 아마 죽어도 입국 안됐겠지요 ^^;; 2주후에 바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로 잡아 놨었거든요. 물론 타지는 않았지만...<br><br>&nbsp;이후에 비자 연장하고 할 때도 이때 출입국 얘기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비행기표만 왕복으로 잘 해 오시면 입국심사는 문제 없으실거 같아요. 기운 내시고 조심히 한국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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