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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워킹비자로 독일와서 거주등록하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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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30 17:31 조회3,552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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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신랑과 함께 독일로 왔습니다.
재정보증인 구하는 게 쉽지않아
일단 1년동안 재정보증인 없이도 비자받을 수 있는 워킹으로 왔는데
보통은 거주등록을 하고 나서 어학이나 유학비자를 신청하잖아요
근데 순서가 거꾸로 되서 그런건지 암트에 갔더니 뭐가 좀 깐깐하네요.

워킹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은 혹시 거주등록이 필요없는건가요?
콘토도 열고 핸드폰도 만들려면 거주등록을 해야하는데
워킹비자로 왔음에도 불구하고
일을 안하고 어학을 한다고 하니까 뭔가 이상한 반응입니다.
(혹시 일하는 게 아니고 어학공부한다고 하니까 제약을 거는걸까요..? ㅠ)
외국인관련부서에 가서 확인을 받고 오라고 하는데
혹시... 어학을 한다고 해서 어학비자로 바꾸라고 하는 건 아니겠지요?
거짓말하면 안될 것 같아서 일안하고 어학공부한다고 했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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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oiu님의 댓글

poi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별로 문제될 건 없어 보이는데요. 저도 워킹으로 와서 거주등록 하고 어학원 등록하고 다니고 있어요. 솔직히 언어가 돼야 해야 일을 구하죠. ㅋㅋ 비자 받은 사람이면 누구나 어차피 거주등록 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PIGLET님의 댓글

PIGL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거주지 등록은 비자가 있던지 없던지 독일에 3개월 이상 거주할 예정이라면 하는게 원칙 입니다. <BR>그리고 워킹비자 말고 일반 유학비자를 한국에서 받아 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분들은 독일에 오면 거주지 등록 후 체류허가증으로 재교부 받아야 합니다만 워킹비자는 체류허가증으로 재교부 받을 필요가 없으니 그냥 거주지 등록만하면 끝 입니다.<BR>더불어 워홀비자로 어학을 하는것도 전혀 문제가 없으며 어학목적 체류허가증으로 바꿀 필요도 없습니다.

  • 추천 1

냥이사랑님의 댓글

냥이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감사합니다. ^^<div>오늘 안그래도 저 도와주시는 분이 외국인관청에 가서 알아봤는데</div><div>처음 한국에서 비자신청할 때 체류할 도시를 빌레펠트로 적어냈는데</div><div>멜덴을 데트몰트에서 하려고 해서 허가가 안됐던 거래요.</div><div>그래서 빌레펠트암트로 가서 바꾸는 것을 허가를 받아와야</div><div>데트몰트에 멜덴할 수 있다고 하네요. ^^</div><div>답변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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