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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급!!한국에서..김치가져갈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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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지브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11 14:05 조회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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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김치 약간 가져가려는데..내일..
비행기에 가지고 탈수 있나요?
가능하다면..어떻게 포장하여야 하나요?
안된다면..다른방법없을까요??
빠른 답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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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parky님의 댓글

Spark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김치를 한국에서 가지고 나가는 데에는 문제 없습니다만, 독일 입국시에 검사 받을 경우 문제 소지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베리에도 몇가지 좋은 답변들이 있으니 검색해보세요...


황금연못님의 댓글

황금연못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랩으로 수십번 감으면(거의 쿠션처럼 ㅎㅎ) 한 2-3키로 정도는 기내에 갖고 타도 쉬지 않고, 냄새 안나더라구요.
바람직한 방법은 부치는 짐에 넣는것도..
그리고 독일입국시에 세관에서 머라구 해도 김치라고 하면 별 문제 없을텐데요.


일박나비님의 댓글

일박나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시간이 있으시다면, 제일 좋은 방법이..
우체국에서 포장해 달라고 하시는 겁니다.
정말 밀봉을 해줍니다..^^


almalm님의 댓글

almal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지난달에 부모님이 가져오셨는데 별문제 없었답니다!!
비닐로 몇번포장한뒤 플라스틱김치통에 넣어오셨어요.(혹시 비닐이 터질지 몰라서...)
밑반찬들과 함께 가져오셨는데  랲으로 여러번 포장하면 웬만한 충격에도 잘견디는것
같던데요^^


erika님의 댓글

eri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지난번 여행때 생각했던 건데, 출국 수속 마친 후 면세점에서 파는 포장김치를 몇봉 사서 들고 가는 것도 괜찮겠던걸요.


쑥쑥맘님의 댓글

쑥쑥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집에서 담근 김치를 랩으로 칭칭감아서 가져왔는데, 별 문제 없었어요.
냄새 안나게 잘 밀봉해서 가져오세요.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전 신문지에 싼 다음 랩으로 감는데 냄새 차단에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만에 하나 국물이 흘르더라도 종이에 흡수 될 수 있구요.


Milos님의 댓글

Milo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 경험상 비닐에 싸서 랩으로 감은 다음
락앤락 밀폐용기에 넣어서 가져오시면 제일 안전해요.
용기 무게가 아깝다면 어쩔수 없지만.
비닐의 경우 기압 때문에 반드시 비닐에 구멍이 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랩으로 칭칭 감는건데
랩으로 감아도 만에 하나 냄새가 배어 나올 수 있죠.
락앤락 그릇이 비행기 기압에도 뚜껑이 전혀 안열리거든요.
(꼭 그 회사사람 같네 ㅋㅋ)
 
아니면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케익 담아주는 스티로폴 용기(수산시장에서 생선 담아주는..)에
다른 냉동식품(가져올게 있으면..)과 함께 담은 다음(, 아니면 김치만 비닐과 랩으로 싸서)
스티로폴을 테이프로 꽉꽉 싸는 방법도 좋아요.
스티로폴은 무게가 없는데다
보온(아이스박스) 효과가 있으니까
김치가 중간에 쉬면서 냄새가 나는 걸 좀 막을수 있지요.

전 생선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갈때 마다 잔뜩 들고 오는데
아이스박스에 냉동해물을 김치와 함께 넣으니
김치도 덜 쉬고 냄새도 덜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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