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개월 무비자로 있어봤는데요 ㅎㅎ 독일에서 슈트라스부르 가는데 전혀 지장 없었습니다 ㅎㅎ 버스타고 갔었는데 여권 검사같은거 전혀 없었구요 독일뿐만이 아니라 체코 스위스 아무곳에서도 그런거 없었어요 ㅎㅎ

사랑개똥이님의 댓글

사랑개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3 21:38

운이 좋으셨네요....^^
스위스는 EU국가가 아니여서 국경 넘을때 여권검사 자주합니다.
그리고 같은 EU국가라도 밑에 분 말씀처럼 기차안에서 검사가 종종있구요...
EU국가지만 크로아티아같은 동유럽 국가들은 공항에서 여권검사 합니다... 도장도 찍히구요...^^...
그때 문제가 생기면 좀 골치아파집니다...
임시비자 기간동안 쫌만 참으시구요....
정식 비자가 나오면 맘 놓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정 임시비자기간동안에 여행을 가야한다면 암트에 가셔서 확인서를 받는경우도 있습니다.
그건 베암터 맘이겠지만요...^^

정식비자를 단 한번도 받은적이 없는 상태에서 받으신 임시비자로는 다른나라 못가세요.
저도 임시비자 받은상태였을때 파리를 가려고 다 예약했었는데, 외국인청에서 절대 못가게해서 못갔어요ㅠㅠ
근데 같은 eu국가에서 비행기탈때는 여권검사를 안하거든요...
그래서 갔다올걸 하는 후회가 지금 들긴하지만,
가셨다가 혹시라도 여권검사를 당하시면 다시 독일로 못돌아 오실수도 있습니다ㅠ

국경 넘어가면 경찰이 여권검사 할 수 있습니다. 복불복입니다. (오스트리아 국경 넘어가자마자, 그리고 스위스 국경 넘어가자마자 검사 당해봤습니다. 경찰이 돌아다니면서 여권보여달라고 하는데, 당연히 외국인처럼 보이는 아시아인들한테 먼저 물어보더군요 ^^;;) 기차에서의 검사가 주로 많고, 페른부스도 스위스로 가는 경우는 검사를 대비해서 여권가지고 타는지 탈때 물어보더군요. (독일인들에게도 동일)
걸리면 문제가 됩니다. 이전의 비자가 만료된 시점부터 불법체류'급'이 되는 셈이니까요. 안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임시비자로 여행해봤는데요~
대신 비자를 받을 당시에 미리 여행할예정이니 여행이 가능한 비자로달라고 요청했었습니다.
임시비자도 여행을 할수있는비자랑 여행을 못하는 비자로 나뉘어져있다고해요.
만약에 여행을 하시고싶으시다면 암트에 비자보여주시고 여행할수있는걸로 하고싶다고 말씀해보셔야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