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항공사에 문의 해보세요. 저는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환승해 본적은 없지만 왠지 입국심사를 할 것 같습니다. 수화물도 어떻게 되는 지 알아 보세요~

제가 Jal타고서 그렇게 왔는데 만약에 수화물을 쓰루해서 에어베를린으로 자동으로 연게해준다면 충분합니다:)
2터미널에서 내리신다음에 그대로 2터미널 1층에가셔서 에어베를린부스에서 티켓바꾸신 후에 E나 D 탑승구쪽에 보딩패스 바코드찍고 통과하시면 기내수화물검색대 있습니다.
그곳 통과하시면 바로 탑승구와 연결된 면세구역입니다:)
수화물이 쓰루만 된다면 아마 시간이 조금이라도 남으실거에요ㅎ

아참 그리고 입국심사는 윗분말씀대로 해야합니다!! 입국심사 후 저처럼 하시면 될듯하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Frankfurt am Main 공항은 규모도 크지만 대단히 복잡하게 되어있어서 환승시간이 제법 많이 걸립니다. 20시15분 출발이면 Gate는 이미 20시에 닫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한시간도 안되는 시간이 있는 것인데 겨울철에는 연착이 자주 있고, 사람이 많을 때는 출국심사만 30분 넘게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미 비행편을 바꿀 수 없는 것이라면 그냥 최악의 상황 공항에서 하루 숙박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출발하실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내선 환승이기 때문에 환승이 이루어지는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입국심사도 필요하고, 게다가 이 경우는 환승하는 항공사끼리 주기하는 터미널이 다르니 초행길이시면 환승시간은 더더욱 넉넉히 잡는게 좋습니다. 루프트한자는 터미널1에서 에어베를린은 터미널2에 항공기 주기를 하기 때문이죠. 터미널간 환승의 경우 두 터미널을 연결하는 모노레일을 타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환승시간은 여러 측면에서 1시간 30분~2시간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