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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급질! ★★노동비자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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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lleZahl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7 09:02 조회3,215 (내공: 15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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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동비자에 대해 잘 아시는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학생으로 있다가 이번에 노동비자를 신청했는데 졸업장이 없다는 이유로
비자암트에서 비자를 내주길 거부하고 있습니다. 제 일은 언어적인 문제로 
다른 독일인은 절대 할수없는 일이며 이 부분에 대해선 암트에서 걸고 넘어지는 건 없습니다 월급이 적다던가 그런문제도 아니었습니다

다만 그냥 학생인데 공부를 그만두고 취업한것에 대해 졸업장이 없다고 시비를 거는것이지요 전 한국에서 졸업을 안하고 와서 한국졸업장도 없는 상태구요 

사실 다른 독일인이 절대로 못하는 일자리면 비자를 받을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회사입장에서도 일할 사람은 필요한데 한국말 못하는 독일인을 데려다 쓸수도 없고 
저런식으로 자꾸 거부를 하면 회사는 어떻게 운영하라는 말인지 

그리고 독일에서 일하는 모든 외국인들은 
그럼 전부 디플롬학위를 가지고 있다는 말인지...여러가지로 너무 모순되는 사항이 많은것 같습니다.

근데 가끔보면 저와 같은 경우에라도 노동비자를 받으신분들이 있으시더군요 
다만 그 분들은 어떻게 비자를 받으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한번 기각되면 의의제기라도 할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리고 정말 안되서 계속 기각되어 한국에 돌아 가야할 상황이 오면 유예기간을 보통 얼마정도 받을수 있는지...

혹시 경험이나 여기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시는 바가 있으시면 연락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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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y님의 댓글

mym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님께서 학업을 위한 비자나 학업준비를 위한 비자로 취업을 하시기에 졸업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05년경 부터 새로 개정된 법률에 의하면 외국인도 학업 후 취업이 가능하고 졸업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BR>만약 바로 한국에서 채용이 되셨다면 일자리의 특성상 오히려 비자발급이 수월했을 수도 있겠지만 학업비자의 상태로 계시기에 거부를 당한 경우라 생각됩니다.<BR>일단 거부가 되었다면 개인적으로는 비자발급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BR>변호사를 선임하여 채용되실 일자리의 특성상 고용주가 적극적으로 님을 채용해야 한다는 강한의지를 설득시켜야 가능한 상황일 것 같습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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