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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한국에 가져갈때 이것들 통과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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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blu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8 11:24 조회6,317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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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들어갈 때 가져가고 싶은 것들을 하나씩 사모으고 있는데요,
의문이 듭니다. 잘 모르고 샀다가 벌금물거나 압수당하면 돈 아까우니까요...


1. 과자/책 등은 문제가 없지요? 혹시나 해서.
과자는 좀 많~~~이 사갈 것 같은데, 혹시 문제 되나요? 
BIO과자를 많이 수집하고 있는데 문제 될 거 없겠죠? 뭐 혹 장사꾼으로 오해해서 세금내라는 식으로...


2. 건강보조제 - 오메가3 와 기타 건강에 좋은 보조제. 로스만에 파는 것들이요.
이것도 많이 사갈 생각인데 장사꾼 오해 받지 않겠지요?


3. 커피 + 차 - 문제 없지요? 선물용으로 몇개 사서 들고 가고 싶은데..
차는 좀 많이 사갈건데 문제 요지가 있을지. 꽃차로 가져가는데..

4. 쌍둥이칼 - 살지 안살진 모르겠지만 혹시 사게 되면 수화물로 부쳐서 가져갈경우 문제 될 소지 있나요?

5. Mistel - 한국말로는 겨우살이인데 면역력 증가에 좋대서 사가려고 하는데 문제 될까요? 여기선 암환자들이 많이 쓴다는데.

6. 과일 - 동생이 해외에 있을때 과일을 가져오고 싶었으나 공항의 문제가 아니라 그 나라 자체에서 금지 되어있다고 해서 못가져왔다 했는데, 혹시 독일은 가능한가요. 한국에 없는 특이한 과일을 가져가고 싶은데 공항에서 문제 될까요. 농산물, 육류는 아무래도 전염병등의 예방 때문에 철저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추신으로, 국제소포 EMS로 보내면 비용이 얼마쯤하는지 아시나요?
베리에서 검색해봤을때, 20키로까지 80유로였던가 그랬떤 것 같은데
혹시 30키로는 얼마쯤 하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꼭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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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찬이님의 댓글

찬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 과자나 책 들은 수화물 무게 이내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br>2. 건강보조제도 어린 학생이니 문제삼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br>3. 커피나 차 역시 수화물 무게 이내라면 문제되지 않습니다.<br>4. 칼 역시 수화물로 부치시면 됩니다.<br>5. Mistel 역시 걱정안하셔도 됩니다.<br>6. 마지막으로 과일이나 동식물 (고기 등 육류 포함) 등은 한국에서 검역 통과가 안됩니다.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한국 생물들이 취약할 낯선 박테리아나 곤충 등등 때문입니다. 그리고 독일에서만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특별한 과일들, 꽈리나 Mirabelle 정도를 제외한다면, 한국에서도 모두 구할 수 있는 과일들입니다. 용란등의 열대과일 부터, 여러 Berren 종류 들까지 모두 한국에서도 판매합니다. 여기서 보고 신기하셨던 건, 한국에서 마트나 백화점 슈퍼를 다니실 일이 없었기 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br>


윤다정님의 댓글

윤다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독일 우체국에서 한국 항공편으로 소포를 부치는건 최대 20kg까지 가능합니다.<BR>80유로대의 가격 맞구요, <BR>만약 30kg를 보내고 싶으시다면 20kg / 10kg 따로 포장하시고 보내셔야해요.</P>

  • 추천 1

클래식님의 댓글

클래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칼은 수하물로 부칠경우는 아무 문제없습니다.<br>겨우살이 경우도 알약일 경우는 괜찮구요. <br>과일은 안됩니다. 저는 공항에서 먹을려고 복숭아를 한개 가지고 갔는데 <br>안먹고 한국에서 세관에 걸렸습니다. <br>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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