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국면허증을 독일어로 번역공증된 원본을 가지고 자동차등록소로 갑니다.
Fahrzeugzulassungstelle 가시면 해결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번 잃어버릴뻔 해서 가서 재발급 해달라고 했더니 60유로를 내야 된다고 했던것 같아요. 조금 비싸서 황당했습니다. 님도 가서 직접 물어보시고 재발급 받으세요~
재발급 신청해도 워낙 이 나라가 일처리가 느려서 아마 2~3주 후에나 편지받고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경찰서에서 주는 확인증이 있어야됩니다.

먼저 가까운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시고 일정기간이 지난 후 확인서를 받아서
한국 면허증을 교환 발급받은 곳에서 재발급하시면됩니다.

재발급 서류 이외에 번역공증등은 필요없습니다. 대부분 우편접수도 가능합니다.

발급지와 거주지가 동일하다면 당시의 발급처에 가서 운전 면허증 재 발급 신청을 하면 됩니다.
만일 발급 이후 이사 등으로 이유로 그렇지 않다면 당시 면허증 발급지의 관할청에 전화하여 현 거주지로 서류를 넘겨 달라 청하여 재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경찰서의 확인을 필요로 하지 않았지만 위 froh 님의 말씀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 면허증을 Verlegen 한 경우에는 경찰서의 확인을 받을 수도 없고 필요도 없을 것 입니다.
담당부서에 가셔서 면허증을 Verlegen 하였다고 말씀해 보십시오.

비용은 재 발급이라 더 덜 비싸지는 않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