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반입이 안되는 거는 안되겠지만 괜찮으실거에요~</DIV>
<DIV>멸치는 다 큰 크기가 저렇게 작다~ 고 설명하시면 되고( 왜 치어를 잡냐고 묻더라구요)</DIV>
<DIV>특별히 걸릴 것은 없어보여요.</DIV>
<DIV>너무 걱정마세요^^ </DIV>

<DIV>왠간한 건 다 받으실꺼예요 근데 혹시 뭔가를 하나 주고 와야하는 거라면 그냥 국물멸치 정도 주고 오세요;; 저도 같은 글쓰신 분과 같은 내용물 받을 때 걸려서 갔었는데 오징어랑 쥐포가 다행히 제일 바닥에 검은 봉지 안에 있고 그 위로 작은 상자들이 올려져있어서 오징어 쥐포는 다행히 직원이 못봐서 안뺏겼어요. 그리고 다른 한번은 약이 들어있어서 걸렸는데 쥐포보고 이건뭐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이건 뭐 그냥 스낵이야&nbsp; (손바닥만한데도 불구하고)과자라고 뻥쳤어요ㅡㅡ;;ㅋㅋ 멸치가 가끔 안걸리기도 하는데 여기서 짐 받아보니까 순전히 다 운에 딸린거 같아요. 암튼.!! 마른멸치는 그냥 여기서 사서 쓰시구요. 줘버리세요ㅡㅜ 대신 오징어 쥐포는 사수하시길..!! 화이팅입니다.^^ㅎ</DIV>

저도 예전에 한번 걸려서 그자리에서 상자개봉...<br>그때 도와주러 같이간 분이 '얘가 17살인데 요리를 못해서 한국에서 음식보내준거야'<br>그러니깐 초유빼고 &lt;&lt;&lt;[이건 유제품이라]<br>나머지는 (반찬 김치 등등) 안뺏구 돌려줫어욤 [저도 멸치볶은거랑 오징어두 있었어요]<br>

<DIV>상관없을듯 합니다. 걱정 안하셔도 되고요. 이동네는 먹는거 가지고 왜 들 그러는지...</DIV>
<DIV>세금은 외국인 할 것 없이 다 뜻어 먹으면서, 그들의 먹고 입는 것은 왜 이렇게 딴지를 거는건지 원... 이름이 괜히 Zoll 이겠습니까? ㅋㅋ 쫄리 짜증나는 기관을 의미해서 쫄이 되지 않았는지 싶습니다. 넘 걱정 마시길.. ^^</DIV>

<DIV>화장품 때문인듯 합니다.</DIV>
<DIV>화장품 전자제품의 경우 간혹 운좋게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DIV>
<DIV>법규상 반드시 관세를 내셔야 됩니다.</DIV>
<DIV>음식물의 경우 한약재말고는 그다지 별말 안합니다.</DIV>
<DIV>아니면, 한국에서 보내실때 금액을 너무 많이 적지 않았나요?</DIV>
<DIV>저희 어머니께서 멸치볶음이랑, 꼴뚜기 조림, 마른오징어, 쥐포</DIV>
<DIV>녹차랑 2종류랑 댓잎차를 보내셨는데 이 녹차가 비싼거라고</DIV>
<DIV>보험금액을 40만원&nbsp;가입하셔서 송장에 360US달러가 찍혀있더라구요</DIV>
<DIV>결국&nbsp;저도 저번주에 Berliner strass근처에 있는 Zoll갔다왔습니다.</DIV>
<DIV>접수하고 담당직원 한테 갔더니 송장을 가리키며 첫마디 왈!</DIV>
<DIV>이&nbsp;금액이 뭘 뜻하는거냐네요, 그리곤&nbsp;웰케 많이 적었냐고ㅋㅋ</DIV>
<DIV>점심시간 피해서 가세요, 점심시간에 가시면 사람 많아서 30분이상 대기하겨야 될겁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