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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국서 EMS소포 추적했는데 이상한 사람이 받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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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id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9 09:35 조회3,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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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소포보낸지 1주일이 넘었는데 추적해보니 Frau.블라블라가 받았다고 떠요 그래서 DHL에 전화해봤더니 zollamt에 걸린거라고 하더라구요 예전에도 이런적이 있어서 전화해봤더니 그 때 그 사람은 송장번호 달라고해서 본인이 조회해보고 난 후 연락줬었는데 이번엔 그냥 내가 아닌 다른 모르는 사람이 받았다고 했더니 세관에 걸린거라고 하더라구요 세관에 걸릴 하등의 이유가 없는 옷밖에 없는데... 옷도 비싼것도 아니고..ㅠ.ㅜ 진짜 세관에 걸린걸까요?아님 누가 제가 아닌 Frau블라블라가 낚아채간걸까요? 3일이 지났는데 아무연락도 없고... 짜증나네요 이런일 겪어보신 분들 계시나요? 어떻게 처리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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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IGLET님의 댓글

PIGL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세관 맞을 겁니다. 저도 세관에 걸릴 경우엔 이상한 사람이 받은걸로 확인되더군요..
EMS여서 분실될 위험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주말 지나면 세관에서 보낸 편지가 도착할 겁니다. 그거 보고 지정된 세관에 가셔서 물건 확인하고 세금내라면 세금내고 물건 수령해 오면 됩니다.
저는 한번은 그냥 가져왔고 다른 한번은 세금 냈습니다. 그리고 상자안에 있던건 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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