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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급해요~ 국제소포 세관에서 찾을때 영수증관련된걸 요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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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모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29 11:06 조회3,043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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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포를 한국으로부터 여기 독일로 보내왔는데

컴퓨터 외장하드거든요

근데 세관인지 우편이 왔어요

근데 찾으러 가야하는데 보니까 요구하는게 독일어로 된 이 물품의 영수증을
갖고 오라고 하는데

어떡해야하죠?
친구가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산거라 한글로 된 영수증은 출력했는데 이걸로
할수도 없고 참 난감하네요

여기 독일인인 지인에 의하면 독일어로 된게 있어야 한다는데 그럼

한국에서 산걸 무슨수로 독일어로 된 공식 서류를 만들으라는 건지 ㅡㅡ

ems 소포 한번 받기 힘드네요...... 처음이라 그런지... 답변 좀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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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LET님의 댓글

PIGL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인터넷으로 저도 구입했었고 한국 영수증으로 세관에서 처리했습니다.  물론 영수증에는 원화가격이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방법은 www.google.de 로 가면 환율을 변환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공식은 원래 통화의 금액과 그 통화의 3code를 넣고 여기에 IN 그리고 변환을  원하는 통화의 3code를 넣으면 됩니다.
예를들어 10만원을 유로로 환산하고 싶다면,
100000 KRW IN EUR 
이게 공식 입니다. KRW는 원화의 3Code 이고 EUR은 유로의 3Code 입니다.
그럼 결과가,
100 000 Südkoreanische Won = 55,4542692 Euro
라고 표시 됩니다.
그럼 이걸 출력해서 가시면 될겁니다. 즉, 물건 총 금액을 유로로 구글에서 환산한걸 출력해 가면 문제 없이 해줄겁니다. 저도 그렇게 가져가니 세관직원이 보고 공신력이 있다고 인정해줬습니다.
게다가 적어도 독일 세관 직원이면 google 은 알고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글로 된 영수증도 인정되고 세관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환화을 Euro로 교환해서 세금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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