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한국에서 영문으로 건강진단서를 받아와서 여기 의료보험회사에 제출했으나 한국병원 진단서는 신뢰할수 없다고 하여 여기 독일병원에서 진단서 새로 받았었습니다.

병원에서 써준것을 그대로 들고오면 됩니다. 하지만 병에 따라서는 다시 검사를 해서 본인들 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하여 약을 다시 처방해줍니다. 한국에서 일부러 약을 많이 들고 오지 않아도 됩니다.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루프스라는 희귀병인데 혹시 의료보험 혜택에서 제외되는 병일까요? 혹시 혜택을 못받는 병도 있나요?

저도 한국 대학병원에서 진단세 영문으로 떼왔는데 여기 오니까 얘네들이 다시 돈내고 검사하래요. 그러니까 복불복입니다. 뭐 돈벌려고 그러는건 이해하겠지만...씁쓸하죠. 질병은 가입하려는 보험회사에 물어보는게 가장 빠릅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파견근무라 하면 공보험가입이 가능하신지요? 사보험에 가입하셔야 한다면 기존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가입이 거절됩니다. 잘 숙고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