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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요즘처럼 환절기때 쌍화차 대신 독일에서 마실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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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찰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7 11:54 조회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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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몸 여기저기가 쑤시고 계속 피곤하고 그런데요.
그럴 때마다 뜨거운 쌍화차를 떠올리게 됩니다. 저는 이번 가을 겨울이 독일에서 처음이라
뭔가 한국의 추위 와는 다른 거 같다는 생각이...
몸살 났을때 혹은 오한을 느낄때 쌍화차 대신 어떤걸 독일에서 마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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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yxcvbnm님의 댓글

yxcvbn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요즘 날씨가  아주 춥지는 않은데
왠지 뼈속을 시리게 만드는 그런 날씨입니다.
수퍼에 가시면 대부분 노란레몬이 두종류가
있는데요. 한 종류는 껍질채 먹을 수있도록
농약을 안친것과 다른것은 일반레몬인데
농약을 안친것을 사다가 병을 깨끗이 끓는 물에
소독한뒤에  얇게썰어서 꿀과 함께 섞어놓습니다.

이렇게 만든 레몬에이드는 냉장고에 하루정도 넣어두셨다가
다음날 뜨거운물에 넣어드시면 신맛은거의없고
향긋한 냄새와달콤한맛 그리고
너무 건강해진것 같이 느끼게 해주는
비타민 C .저는 이렇게 겨울차를 만듭니다

연속되는 수상한날에 감기조심 하세요.^^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생강을 갈거나 편으로 얇게 썰어 생강차를 마셔도 좋습니다. 일단 목이 아프다거나 하면 더욱 좋습니다. 꿀 좀 넣고.. . 혹은 파 뿌리 (수염)를 모아 푹푹 고아 그 물을 마셔도 감기에 저항하는 면역력을 키웁니다.


오마이찰리님의 댓글

오마이찰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두분다 답변으로 채택하고 싶네요.ㅎㅎㅎ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꼭 만들어볼게요.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챙기시길 빕니다.;;ㅜ


대추나무님의 댓글

대추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계피랑 생각 넣고 끓여서 드시던지 저같은 경우에는 몸이 으슬으슬할땐 커피나 차에 레몬즙 잔뜩 넣어서 마셨어요 그럼 금방 낫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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