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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야외 요리 가능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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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빠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3 10:41 조회1,393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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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주 금요일 부터 프랑크푸르트 (in out) 여행을 합니다.

식비를 조금 아끼고자...

야외에서 요리를 할까 하는데,, 가능한지요...

예를 들면,,,, 호텔 안에서 간단하게 소시지를 구워먹는다거나

호텔 바깥이나 야외 길거리, 야외 공원 혹은 기타 휴게소 등등에서

간단한 요리를 하여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더불어 호텔에서 전기밥솥으로 아기 이유식 만들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그리고, 등산용 가스버너를 한국에서 가져가려고 하는데 규격이 같은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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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intraum님의 댓글

eintrau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주방시설이 없는 호텔은 아마 기본적으로 실내취사가 금지일거에요. 커피포트정도야 괜찮겠지만 소시지를 구워먹는건 안될거같네요.
야외에선 보통 국립공원아닌이상 괜찮은거같습니다. 날씨좋을때면 아무 공원에서 삼사오오 모여서 바베큐하는거 쉽게 볼수있습니다.

 캠핑용 버너같은경우는 여기 캠핑용 가스(둘레가 큰것)가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구멍이 처음부터 있어서 돌려서 넣는것과 하나는 아예 구멍이 안보이는것. 그것만 보고 구매하시면 맞을겁니다. 안맞는다해도 아답터도 쉽게 구매할수있으니 괜찮을거같네요.


킬빠오님의 댓글

킬빠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버너는 독일에서 구매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공원에서 바베큐도 한번 해보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독일 가면 1회용 바베큐 그릴 같은 것을 다큐멘터리에서 본것 같습니다. 마트에 가면 쉽게 찾아 볼 수 있을까요?


zucker92님의 댓글

zucker9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바베큐는 정해진 허가된곳에서만 가능합니다. 아무공원에서나 그릴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공공시설, 공원등에서의 조리는 기본적으로 금지입니다.
필요시에는 지역에 따라 경찰이나 Ordnungsamt등의 허가를 얻어야합니다..


4월에눈와님의 댓글

4월에눈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리시설이 없는 호텔에 머무르신다면 방에 있는 커피포트를 사용한 컵라면, 즉석수프 조리 외에는 힘들 것 같아요. 길이나 공원 벤치 등 야외에서 취사활동이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습니다. 바베큐도 석탄 사용만 가능하고 가스버너 (우리의 썬연료 사용하는 부르스타)는 사용 안 될 거에요.
정 식비를 줄이고 싶으시다면 베이커리 슈퍼마켓에서 빵이랑 햄 치즈나 야채 구입하셔서 샌드위치나 샐러드 도시락을 만들어 다니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RMNN님의 댓글

RM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국에서 호텔 객실 안이나 길거리에서 음식 조리해먹지 않듯 독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취사가 가능한 에어비앤비 숙소같은곳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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