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독일에 처음 입국한지 2년이 지났고
이번 방학 때 한국에 들어가는 동안 처음으로 운전면허를 따고
독일와서 교환할 생각이었는데요.

주변에서 들어보니 안 된다고 하여 찾아보니 정말 안 되더라구요.

한국에서 따면 6개월 한국에서 살고 와야하는 방법이 하나가 있더라구요.
2년 비자에서 몇개월 비면 안 되서 관청에 운전면허 때문에 한국 갔다온다고 무슨 확인증같은 걸 받는 방법이 있다는데요
그렇게 하거나 아니면,

독일 첫 거주지 등록이 운전면허 발급일보다 먼저라서 문제가 되는거니,
한국 나갈 때 압멜둥을 해서 나갔다가, 올 때 안멜둥을 하고 6개월 안에 바꾸는 방법도 되는 건가요?
현실적으로 이 방법은, ..너무 힘드네요. 짐 다 빼고, 집 다시 찾고...

6개월을 놀자니 졸업이 늦어지고..

Ein ausländischer Führerschein berechtigt nicht zur Teilnahme am Straßenverkehr in der Bundesrepublik Deutschland, wenn Sie zum Zeitpunkt des Erwerbs der ausländischen Fahrerlaubnis Ihren ordentlichen Wohnsitz in der Bundesrepublik Deutschland hatten

이거 혹시 제 얘긴가요?

베리에 저같은상황으로 질문 올리신 분들 좀 있던데,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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