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리포트 글에 3번이상 무임승차가 걸리면 여권 연장 문제 등등 문제가 생긴다고 하는데 혹시 직접 경험하신분 계신가요? ㅠㅠ

제 잘못으로 첫번째에는 표를 사지 않아서 걸렸습니다(많이 반성하고있습니다...)
두번째는 그 이후로 (당연히) 표를 사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도중 어학원을 다니게 되어 Young ticket plus를 사게되었어요 처음 산거라 이 표에 알고있는 지식이 부족해
여권을 가지고 있지 않는 상태에서 표검사를 받았는데
여권이 없다는 이유로 벌금을 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표 (껍데기?)에 gültig bis 4월 이라고 써있어서 3달치 티켓인줄 알고 당연하게 3월에도 사용해서 벌금을 냈습니다ㅠ

세번 다 제 잘못이라는걸 알고있지만 두번은 의도적인 실수가 아니라 좀 슬프네요ㅠ

세번째 벌금은 어제 걸려서 오늘 내고 오는 길인데
3번 이상 걸리면 경찰서에서 이메일이 온다고 하는데 ㅠㅠ 혹시 경험하신분들중에 마지막 벌금 내신후 몇일만에 이메일 받으셨나요? 비자 연장에 문제 있으셨나요?

ㅠㅠ너무 걱정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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