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으로 어학하러 10월달에 가는데

남부지역인 노이쾰른하고 동부지역인 리히텐베르크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치안은 케바케라는 말들이 많은거 같은데.

우선 제게는 0번이 금액이지만,

그 이후에 어학원과의 거리가 우선이 되어야 할지,,

아니면 숙소 살아본 사람들의 피드백이 우선이어야 할지 고민됩니다.

어학원의 거리가 우선이라고 하면, 리히텐베르크가 30분, 노이쾰른이 55분 정도 되니까 리히텐베르크 압승인데,

리히텐베르크(린 지역) 방은 좀 낡아 보이는데, 숙소 중개 해주시는 분께서 그 숙소는 독일 현지인도 관리인과 트러블이 일어날 정도로 보수도 잘 안해준다고 하시고, 주변에 딱히 마트나 공원도 별로 더라고요. 그나마 있는게 10분거리 트람 역정도??

근데 노이쾰른은 딱봐도 방이 쾌적해보이고, 주변에 s반 5분거리에 마트 공원까지 잘되어있더라고요..

주변 마트 중요하지만, 나름 제게 공원이나 피트니스 센터같은 시설도 선호되다보니..

어학원과 좀 거리가 멀더라도 그쪽을 고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역시 매일가는 어학원거리가 제일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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