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아르츠에서 한 번 여쭤보시고 정 급하시면 Privat으로 영문 처방전 가지고 가보세요. 그 정신과들 공보험으로 예약하려면 이미 정신 나가겠는데 예약 잡다가 더 정신 나가요. 보통 시간당 140유로 정도니 한국에서 치료받는거랑 크게 금전적인 차이는 나지 않아요.

Doctolib 앱에서 검색하면 내일 당장도 예약 찾으실 수 있을거에여.

하우스아르츠 긴급 코드 받아도 한 달 정도 기다려야할 수 있어요.. 속 편하게 프리밧을 추천합니다..

Methylphenidat-ratiopharm® 30 mg Hartkapseln mit veränderter Wirkstofffreisetzung

관심있으면 저한테 연락 주세요.
https://open.kakao.com/o/sJwlASng

루찡님의 댓글

루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4 08:38

안녕하세요,
독일내에서 항정신성의약품 거래 및 공유는 심각한 법적처벌이 될수있습니다.
개인적 거래는 하지않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leucos님의 댓글

leuco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4 20:51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처방받은 방법과 과정을 설명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콘서타, Methylphenidat 은 독일에서 btm 에 속하기 때문에 아무 의사나 처방전을 쓸수가 없습니다. 116 117 은 코드가 아니고, 병원이 문 닫았는데 급하게 아팠을 때 전화로 의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https://arztsuche.116117.de/
여기에 가셔서 정신과의사를 찾으세요. 아마 여러군데 하셔야 할 거예요. 전화하셔서 그냥 예약하고 싶다고 하지 말고, ADHS 이고 Methylphenidat 복용하는데, 약이 다 떨어져서 Rezept 필요하다고 하세요.
(심리적/정신적 긴급상황에는 112에 전화하시거나, 거주지에 (Postleitzahl) 속한 정신과 (Klinik) 응급실에 가세요.)
빨리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5 09:16

정보차 댓글을 달자면, Doctolib 처럼 116117 이름 하에 의사 예약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요. https://www.116117-termine.de/

코드 없어도 소아과/주치의/산부인과 등은 예약자리를 찾아볼 수 있지만, 주치의한테 받은 코드를 입력하면 그 외에도 더 넓은 범위의 병원에서 약속을 잡을 수 있는 병원들을 보여줍니다.

물론 모든 병원이 참여하는건 아니라서 백이면 백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멀리 가야되거나 하지만, 그래도 첫 진료를 뚫을 수 있어서 저도 추천합니다.

116117코드가 쓸모가 없다는건 제 윗 댓글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 코드를 써서 찾아봐도 가까운곳이나 가까운 시일 내에 약속을 잡을 수 없다는 말씀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