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생활문답 목록

비자 (비자 관련) 이 난감한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페이지 정보

invisib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01 06:59 조회3,091

본문

현재 유학비자(복수)로 함부룩에서 석사과정중입니다.
비자 만료일은 올해 6월 11일인데 문제는 제가 한국에 급한일이 생겨서 5월 15일에서 6월 2일까지 한국에 가야합니다. 학교 시험(6월 7일)때문에 다시 독일로 들어와야 하는데 이경우 비자 연장을 미리 해야 하나요? 연장을 안하고 가려니 나중에 입국시 비자 만료일이 얼마안남아 문제가 될까봐 걱정되고...연장을 하려해도 콘토에 잔고도 이제 별로 없고, 보험도 곧 만료되고, 무엇보다 학교도 6월에 끝나기 때문에 비자 연장을 인정해줄 사유가 없을 것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독일 다시입국후 짐정리하고 이것저것 정리하면 6월 중순이나 말정도에 한국으로 갈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 0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디스카우님의 댓글

디스카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오랜만에 함부르크에 계신분을 보내요..
저도 함부르크에 살고있습니다. ^^
우선 먼저 비자 연장을 하고 한국을 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과정 졸업후에도 1년간의 비자는 받을 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등의 사유로 말이죠...(정당히 받을 수 있는 기간입니다.)
그리고 콘토 잔고는 거의 상관없다고 봅니다. 저도 그렇고 주변분들도 그렇고 콘토 잔고 가지고 뭐라 말하는적이 없었습니다. 다만 일정 금액이(생활에 필요한 금액) 주기적으로 입금되지는를 보더군요... 보험 같은경우 저도 만료일이 한달여 남은 상황이었는데 다시 연장할꺼라는 말에 OK를 하더군요..
무엇보다 우선 암트가 가셔서 연장 신청을 하는게 좋을꺼 같내요..
제 생각엔 별 탈없이 연장될것으로 보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사유에 따라 처리를 하면 되겠죠..


Home > 생활문답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