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생활문답 목록

교육 어학학원에 대해서요!! 급해요 !!

페이지 정보

MinJ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6 22:43 조회3,002 답변완료

본문

제가 유학준비비자를 받으려구 어학학원을 등록하려구 합니다 유학준비비자를 받을때 어학원 등록영수증만 있어도 되나요 ? 베샤이닝궁(?) 이라는게 따로 필요하나요 ? 제가 다닐 어학원은 프랑크프루트 암마인에 있는 인닝구아 아니면 첸트룸을 다니려고 하는데 인닝구아는 걸어서도 다닐수있구요 첸트룸은 S-Bhan 을 타야해서 모나트 카르테를 끊어야해요 그래서 어찌저찌하면 가격때는 비슷해지는데 인닝구아에 가서 알아봤더니 비자가 있는경우에 그냥 어학만 듣는거는 3달에 395유로라고 하더라구요 ? 비자를 받기위해 다니는거는 한달에 395유로라구 하구요 베샤이닝궁(?)을 준데요 만약 비자를 받는데 학원등록영수증만 있다면 구지 세배나 내면서 다닐필요가 없을꺼 같아서요 더구나 첸트룸보다 싸면 어짜피 모나트 카르테를 끊는다 해도 인닝구아가 나을꺼같아서요 유학준비비자받으신분 도와주세요 !! 아 !! 그리구 독일은 핸드폰을 쓰는게 어떻게 되어있나요 ? 카드를 넣는 사람도 있고 우리나라 처럼 회사에 가입해서 쓰는것도 있는거 같은데 어느게 경제적이면서 좋을까요 ?? 잘 알려주세요 !! ㅠ
추천 0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FerrariON님의 댓글

Ferrari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마도 수업에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비자를 받을 때 필요한 수업은 인텐시브 Kurs, 즉 1주일에 수업시간이 20~25시간 정도(예를들어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오후 1시)인 수업입니다. 그외의 수업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격이 3분의 1이라면 수업시간도 3분의 1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비자를 받으실 때는 학원의 Bescheinigung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학원 측에 요청하면 인쇄해서 줍니다. 그리고 휴대폰은 위에 쓰신대로 카드를 충전해서 사용하는 Prepaid 핸디가 있고, 한국처럼 계약해서 하는 핸디가 있는데 계약은 보통 기본 2년이기때문에 독일에서 확실히 오랫동안 머물 계획이라면 계약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만약 학교 입학허가를 받은 상태이고, 독일에서 2년이상 머물 계획이시라면 계약을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계약을 하게되면 좋은 점은 최신 모델의 핸디를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2년정도 사용해야겠지만.....만약 독일에서의 생활이 2년이상 보장되지 않거나 전화통화를 많이 하지 않는 분이시라면 충전식 핸디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충전식 핸디라는 것은 말 그대로 카드를 구입, 충전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쓴 만큼 돈이 나오는 것이라서 매달 일정금액 이상을 지불해야하는 계약 핸디와는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학 초반에는 충전식 핸디를 사용하다가  6~7개월정도 지나고, 독일 생활도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앞으로의 유학생활의 길이 어느정도 보일 때 계약으로 바꾸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지금 유학을 준비하고 계셔서 많이 불안하고, 초조하시다는 것 잘 압니다. 유학생들 모두 겪었던 일이니까요. 하지만 너무 겁먹지마세요. 천천히 잘 생각하시고, 주변 분들에게 도움도 받으신다면 현명한 유학생활 하실 수 있을겁니다. 화이팅~!!!


Home > 생활문답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