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한국 2종 오토 면허 경우였습니다. 한국에서 2종 오토 면허 가지고 와서 독일면허로 교환했습니다. 물론 오토만 운전 가능하다고 면허증에 숫자코드로 기입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틱 차량을 운전하기 위해 갱신 개념으로 필기 시험은 안 보고 운전학원 강사를 옆에 태우고 10시간(1시간 x 10번) 주행 연습을 한 뒤 주행 시험만 보았습니다. 주행 시험 볼때는 날 연습시켜준 강사가 옆에 타고 뒷자석에는 관련 암트에서 나온 직원이 탑승했었고, 주행 시험 딱 끝나니까 준비해온 제 스틱용 면허증을 저에게 그 자리서 주었습니다.

독일 거주중에 한국 잠깐 가서 따오는 면허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일정 기간 이상 머문 후에 독일로 돌아와야 인정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기간은 생각이 안 나네요.

스틱으로 갱신하는 데 학원비, 시험비 총 4-5백 유로 낸걸로 기억합니다. 3년전이네요..

아 ! 그래요...
이것저것 너무 복잡하게 생각했어요.
우선 면허 바꾸도 스틱에 도전해봐야 겠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