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다 아니다 판단을 내리기는 적어주신 내용상으로는 이릅니다. 내용상으로 추측할수 있는 사항으로는 집주인이 돈이 당장 궁한경우, 집에 하자가있어 잘안나가는 상황이라 빨리 누구라도 들이고 싶거나 하는경우로 짐작이 됩니다.

듐듐님의 댓글

듐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17 11:23

감사합니다!

저도 이래서 집주인 구글 검색하고 사기 아닌가 집이 침수매물이나 곰팡이 아닌가 엄청 검색해봤는데요, 방음이 좀 안되는거 빼고 너무 멀쩡한 집이에요. 이웃들도 다 5년 이상 문제없이 살았고 시끄럽게 파티하는 집도 없고요. 그냥 부동산 관리업자인 분(저한테 연락주심)이 자기 경험상 아시안 여자 학생이 오래 살고 문제 안일으키니까 1순위로 연락 준거같더라구요. 물론 저도 인터뷰 10개, 이메일 300통 이상 보내고 2달만에 찾은거라 아직도 얼떨떨 합니다만 반년째 무사히 잘 살고 있어요. 저는 중간에 연락주신 중개인분 구글 검색해보니 이 지역에서 부동산 오래 하신 분이길래 최악으로 사기는 아니겠지 하고 들어왔습니다. ㅂ

듐듐님의 댓글

듐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18 15:21

저는 중개인 없이 바로 집주인이랑 계약하는거여서ㅠㅠ 감사합니다!!! 조금 마음이 놓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