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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에어비엔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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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0 01:57 조회1,376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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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기차역에서 걸어서 25분정도 걸리길래 버스비좀 아껴보려고 주인에게 자전거좀 빌릴수 있겠냐고 하니 빌리는데
 하루에 5유로 라는거에요..
좀 그랬지만 2일탄다고 하고 10유로는 내일 준다고 했습니다.
둘째날도 비오고 자전거 못타고..
아무튼 체크아웃 할때 집주인이 외부에 있다고 그냥 가라고 하길래 10유로를 집안에 두고 나갔죠..

잠시뒤에 문자로 10유로랑 자전거키는 잘 놓고갔냐고 문자가 왔길래 다시 놓아둔 위치 일일히 설명해줬습니다.

이사람 너무 돈을 밝히는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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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intraum님의 댓글

eintrau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돈을 밝힌다기보단 조금 걱정이나 의심이 많은 사람으로는 느껴지네요.

에어비엔비는 결제하면 상세주소 나오고, 결제후 48시간 이내에는 수수료포함 전액환불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취소안하고 간건 본인선택입니다. 그리고 자전거 하루렌트비용 5유로는 비싼가격이 아니고, 독일이나 다른 유럽국가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와도 자전거 잘들 타고다니니 비온다고 자전거 못타는건 아시아권에서나 고려해줄만한 이야기이죠.

  • 추천 1

로또님의 댓글

로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 그렇군요..  너무 독일에서 한국의 문화의 서비스를 생각했나봅니다..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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