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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글]라퐁텐 사임에 대한 신랄한 TV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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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11 02:30 조회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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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99/03/16 조회수 : 139 , 줄수 : 22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재미있는 정치풍자 코메디를 듣게 되기를... 코메디언 이주일씨는 언젠가 우리나라 정치판이 자기보다 웃긴다고 그랬던가.

TV Sprueche -Gaby Koester in "7Tage, 7Koepfe"(RTL)

Fuer Lafontaine war schon als Kind klar: Wenn ich groB bin, werde ich Bundeskanzler! Beides hat er nicht geschafft.

라퐁텐은 어릴 적부터 꿈이 있었다: 내가 어른이 되면 나는 독일연방수상이 될 거야. 그러나 그는 이 두가지를 모두 이루지 못했다.


Urban Priol in "Huesch & CO.(3Sat)

Wie das Volk gewaehlt hat, so faehrt es auf der Autobahn: Mitte links!

라퐁텐이 왜 사임했는지는 고속도로에 가보면 잘 알 수 있다. 그가 달린 곳은 중앙선 왼쪽!(중도좌파!)이다.


Harald Schmidt in "Die Harald Schidt Show"(SAT.1):
In Zukunft heiBt Lafontaines V-Zeichen vom Wahlabend nicht mehr 'Victory', sondern Ich nehme noch zwei Pils!

앞으로 선거때의 라퐁텐의 승리의 브이 표시는 더이상 승리가 아니라, 여기 맥주 두잔 더!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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