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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이용한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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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02 03:53 조회3,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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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이 넘고부터는 더 이상 나이를 먹고 싶지 않은 것이 인지상정일 것이다.
그런 심정을 역으로 이용한 세련된 농담이 하나 있다.

Ich bin neunundzwanzig Jahre alt seit 6 Jahren.
나는 29살이예요. 벌써 6년전부터 그래요.
(비록 몸은 나이를 먹었지만 마음만은 항상 20대라구요)

즉 35살이라는 뜻이다.이 문장은 어쩔수 없이 나이를 밝혀야 할 때 써먹을 수 있다. 서른 넘는 이들은 꼭 외워둘만한 불멸의 독일어이다. 독일사람중에 이 문장의 뜻을 못알아 듣는 사람은 없으니 당신의 독일어실력도 과시하고 겸사에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게 가꿔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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