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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윈스키가 독일어를 위해 남긴 것 - Bl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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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06 04:51 조회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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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윈스키 때문에 독일어사전에 새 낱말이 하나 추가되게 됐다. 슈피겔지는 일주일전에 새 낱말을 하나 제안했다.다음은 ( 슈피겔 99.3.8)에 나온 르윈스키 기사의 첫머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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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 da sich die dunklen Wolken der Lewinsky-Affaere vom weltgeschichtlichen Horizont verzogen haben, koennen wir Bilanz ziehen. Es gibt durchaus Positives. Was bleiben wird fuer die amerikanische Voelkergemeinschaft, fuer uns alle, ist wohl das enorm geschaerfte Interesse am Blow Job.

"Der Blow Job" hat den Sprung auf die Titelseiten geschafft. "Cosmopolitan" etwa veraet in seiner Coverstory, "was Frauen daran anmacht". Unter der Rubrik: "Blow Job - Wuensche, Preise, Fakten" wird sodann auch den Anfaengern alles Wissenswerte mitgeteilt. Vorher fuehrte er ein Schattendasein, nun ist er in aller Munde. Nennen wir ihn einfach Blob.


이제 르윈스키 스캔들의 먹구름이 세계역사의 지평에서 사라진 지금 우리는 결산을 해볼 수 있다. 완전히 긍정적인 것이 있다. 미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국제사회, 아니 우리모두를 위해 남게 될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아마도 Blow job(나팔불기?)에 대한 첨예화된 관심이 아닐까.

Blow job은 잡지표지로까지 도약을 이룩했다. "Cosmopolitan"은 커버스토리에서 "여성이 그것을 하도록 마음을 동하게 만드는 것"에 대해 비밀을 폭로한다. 하단 제목은: "Blow job - 소원, 가격, 사실"이라고 되어 있다. 이 제목하에 초보자들이 나팔불기와 관련해 알 가치가 있는 모든것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이전엔 나팔불기는 그림자같은 존재였다. 이제 그것은 만인의 입에 오르내린다. 우리 그것을 간단히 Blob(나불^^)이라고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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