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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차대전 후 독일군 해외파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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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라니이름으로 검색 02-03-07 17:20 조회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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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99/04/10  79

지난 수년간 독일 연방군(Bundeswehr)은 해외에서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왔다. 독일 통일 이후 독일군은 우선은 해외 파병을 자제하는 태도를 보였으나, 발칸 반도 분쟁 과정에서 점차 많은 임무를 맡아왔다.


1991년 1월: 독일군의 Alpha 제트기가 걸프전 중 터키 동부 Erhac에 배치.

1991년 6월: 헬기 2대와 Transall 수송기 1대가 UN의 이라크 사찰을 지원.

1991년 11월: 독일군 위생 부대가 캄보챠의 프놈펜에서 UN 직원을 위한 병원에서 근무.

1992년 2월-7월: 해군의 어뢰 수색정이 걸프전 종전 후 페르시아만 어뢰 제거 작업에 참여.

1992년 7월: 연방 내각은 독일 해군이 UN의 세르비아 및 몬테네그로 봉쇄 작전에서 해양 감시에 참여를 결정.

1992년 7월: 공군 수송기가 처음으로 사라예보에의 물자 공급에 참여.

1992년 12월: 독일 정부는 UN의 일원으로 소말리아에 연방군 파견을 결정.

1993년 3월: 독일군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지원에 참여.

1993년 4월: 나토는 보스니아 상공 비행금지 조치를 관철시켰는데 이 작전에 독일 Awacs 정찰기가 참여.

1995년 6월: 연방하원은 보스니아 참전을 결정해 연방군이 최초로 전투에 참여. 이탈리아에 주둔한 독일의 토르나도기는 9월 처음으로 보스니아 세르비아인에 대한 나토의 공습에 참가.

1995년 12월: 하원은 보스니아 평화유지군 Ifor 참여 결정. 독일군 4천명 파병.

1996년 12월: 하원은 새로운 보스니아 평화유지군 Sfor 참여 결정. Sfor 총 3만 병력 중 독일군 3천명 파병.

1998년 8월: 수단 정부는 내전 지역에서 독일 수송기 2대의 활동을 승인.

1998년 10월: 하원은 코소보에서의 참사를 막고 발칸 지역을 안정시키기 위한 나토 공습에 참여할 것에 동의. 연방군은 토르나도 14대와 병력 5백명 투입.

1999년 2월: 하원은 코소보 평화협정을 군사적으로 지원하고 이 지역의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파견 국제감시단을 무사히 대피시키는 임무에 연방군을 파견할 것을 결정. 병력 6천명 파견. 3월 중순에는 3천명이 마케도니아에 주둔.

1999년 3월: 솔라나 나토 사무총장은 유고슬라비아 공습 명령. 독일 토르나도기가 이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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