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그림감상] Egon Schi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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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18 11:53 조회3,19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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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는 남자, Egon Schiele(1890-1918)
유화, 1,52*1,50 1910.
비엔나, 루돌프 레오폴드 수집
자신의 소위 '급격한 시대'(1910-12)에 그는 戰前의 위기적 분위기를 그림을 통해, 즉 흐느적거리는 몸뚱이라는 비유를 통해 밖으로 표현하고자 했음을 느낀다.
자화상일 수도 있고,
어쩌면
우리 모두의 모습일 수도...
유화, 1,52*1,50 1910.
비엔나, 루돌프 레오폴드 수집
자신의 소위 '급격한 시대'(1910-12)에 그는 戰前의 위기적 분위기를 그림을 통해, 즉 흐느적거리는 몸뚱이라는 비유를 통해 밖으로 표현하고자 했음을 느낀다.
자화상일 수도 있고,
어쩌면
우리 모두의 모습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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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obold님의 댓글
Kobol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에곤 쉴레가 이 그림을 그렸을 때가 스물에서 스물두살 정도 됬었겠네요.
훌륭합니다.
그의 생이 그렇게 짧았던게 정말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