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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독일 최대 문화기관 -프로이센문화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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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10 09:14 조회2,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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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99/03/13  조회수 : 96
  
■ 프로이센문화재재단 이사장 선출 (FAZ 98.11.24 41면)

-1957년 프로이센 문화재의 수집, 보존을 위해 설립되어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공동 예산지원(연간 예산 4억 마르크)를 받고 있는 독일최대 문화기관 프로이센문화재재단(STPK)는 프로이센문화재재단은 산하에 베를린 '박물관 섬' 등의 17개 박물관, 국립도서관, 국립문서보관소 및 직원 2,400명을 거느리고 있음.

- 프로이센문화재재단 이사회는 11.23 Klaus Dieter Lehmann 독일도서관(프랑크푸르트 소재) 관장을 동 재단이사장으로 선출했음. 레만 이사장은 11.23 "프로이센문화재재단 산하 베를린 '박물관 섬'을 파리루브르박물관이나 런던의 대영박물관과 동등한 수준으로 올려놓겠다"고 포부를 밝혔음. 또한 그는 "박물관 운영이 학계와의 밀접한 협조를 필요로 하는 만큼, 베를린 훔볼트대학과의 협력과 공동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음.

- 전문가들은 "레만 이사장이 나우만 연방문화장관과 함께 독일 문화의 국제적인 위상 확보를 위한 전반적 방향 설정의 조타수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면서 "레만 이사장은 우선 수십억 마르크가 투입되고 있는 베를린 소재 박물관들의 신개축 공사에 전력을 경주해야 하며, 국민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구소련 약탈 독일문화재 반환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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