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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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25 20:01 조회2,95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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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면 개들하고 어린애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토토하고 범블비가 들토끼를 쫓아 달려갔지만 잡기는 커녕 토끼가 달리다 뒤돌아 보고 가까이 개들이 오면 다시 달려가고 오히려 데리고 놀았지요.
토토하고 범블비가 들토끼를 쫓아 달려갔지만 잡기는 커녕 토끼가 달리다 뒤돌아 보고 가까이 개들이 오면 다시 달려가고 오히려 데리고 놀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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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날씬한 긴 다리의 저 브라우니는 제가 아직 모르는 녀석들 친구군요!
중간에 사진 하나는 입체감까지 납니다. 저렇게 하실 수도 있군요.
쟤들은 달리면 귀가 날리면서 더 예뻐요.
눈도 오고 또끼잡으러 따라가고 .....눈이 오니 운전하시는 분들은 마구 욕도 하시던데 ㅎㅎ ...완전 쟤들 세상입니다.
눈아 더 많이 와라~~~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추운 줄도 모르고 뛰어 놀고 토끼들 냄새만 나면 토끼굴 속으로 들어가려 한답니다.
그런데 집 앞에만 오면 덜덜 떨기 시작해요. :)
ImNebel님의 댓글
ImNeb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마지막에 둘이 달리기 하는 강아지 중 오른쪽 강아지가 옛날 우리 엄마 강아지 아롬이 하고 똑 같고 위 빨간 목줄 하고 있는 똥개는 Stade 에 살고 있는 제 독일친구 개 Lola 랑 너무 똑 같애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빨간 목줄 한 개는 갑자기 나타나 호주머니에 있는 먹을 것 달라고 애걸복걸 하더군요.
ImNebel님의 댓글
ImNeb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어쩜 그런 것 까지 똑 같을까요.
Lola 는 먹을 것 엄청 밝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