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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31 22:39 조회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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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보름이었는지 아니면 내일이 보름인지 완전한 보름달은 오늘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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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또 다시 언어가 숨 죽이게 되네요.  ...
이같은 사진 만드시느라 시간과 정성을 들이셔서 이렇게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시니
감사드린다는 말씀 밖에는!  - 어제 하려다 빼 먹었습니다!
그리고 haki님 손과 눈 덕분에 자연 현상이 이렇게 아름답구나 하는 걸 새삼 느껴봅니다.

창으로 비치는 달이 밝기는 한데 보름은 아마 이틀 후 인거 같습니다.
그럼, 저 이 사진 속으로, 푸른 밤속으로 빠져 들어가 보겠습니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잘 주무셨나요?
보름달도 한 번 사진으로 담아봐야겠네요.
어제 애들이 방학했다하면서 얼마나 떠들던지  산보하러 나갔었죠.
날씨가 따뜻해서였던지 많은 이들이 산보하면서 저를 보곤 깜작 깜작 놀라해서 좀 무안하더군요. :)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haki님을 몰아낸? 아이들 덕이네요, 이 사진이 탄생할 수 있었던게. ㅎㅎ
그런데 어찌하고 나가셔서 산책하는 이웃들을 놀라게 하셨는지, 모자를 안 쓰셔서? :)

다른 사진들은 실물 크기로 해서 보면 더 좋다는 느낌인데, 이 사진은 이 작은 크기가 제 마음에 더 드는 거 같네요.
색채의 Intensitaet가 더 강하기 땜에 그런 거 같다는, 사진에 무식한 이의 소견입니다.
달빛이 반사, 주변 구름 위로 흐르는 듯한 모습하며, 그저 감탄, 감탄입니다.  Hut ab!
보름밤에도 적당한 날씨이길 기대해 봅니다. 이웃들 또 놀라겠네요 ~~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밤중에 산보할 때 갑자기 사람을 만나면 짐승을 만나는 것보다 더 무섭죠, 더군다나 웬 외국인이 카멜라를 들고 있으니....
원래 원본사진 한 장 용량이 15Gb 이상이고요, 베리에 올리면서 200Mb로 줄여지는 과정에 상세한 부분이 많이 사라지더군요.
색도 자연스럽지않고 많이 뭉그러지면서 망가지네요.

오늘 밤에 대보름은 집 앞에서 찍어야겠네요.
밤에 사진 찍으면서 작은 장비를 많이 잃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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