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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정치문화>>토미야마 타에코+홍성담+선무>작가와의 대담 오늘 저녁 7시부터 nG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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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 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22 11:37 조회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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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 22일 저녁 7시부터 베를린 nGbK(Oranienstr.25, 10999 Berlin)에서 토미야마 타에코 작가, 홍성담 작가 그리고 선무 작가와 함께 작가와의 대담이 있있다고 합니다.

95세인 토미야자 타에코 작가는 중국 하얼빈에서 자라면서 대전중 일본군이 저지른 식민지의 참상과 천황제를 비판합니다. 그속에 작품으로써 한반도의 대전 전후의 강한 인연을 가졌습니다. 꼭 자리에 하시고 싶어하셨지만 불행히 연세가 많으셔서 자리에 같이 하시지 못하지만 작가와 함께 일본에서 오신 레베카 제이슨 교수가 함께 합니다.

홍성담 작가는 토미야마 타에코 작가와도 많은 인연을 가지고 다수의 전시를 함께 했습니다. 세월오월을 통한 최근에 만들어진 여러 문화계의 이슈와 한국에서 불편한(?) 정치와 문화를 이야기합니다.

선무 작가는 보이지 않는 경계를 넘나들며 남북의 시스템에서 받은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작품이 담아왔습니다. 북한을 떠나 서울에 살면서 채워지지 못한 그의 이상적 삶은 시지푸스의 여한 처럼 남아있습니다. 이번에 운송하지 못한 작품을 대신해 새롭게 만든 오프닝 작품과 예전 부산비엔날레에서 작품을 내려야 했던 사실을 이야기합니다.

관련 라디오 방송 
http://www.deutschlandradiokultur.de/kunst-aus-ostasien-verbotene-bilder.1013.de.html?dram:article_id=317576

www.verbotenebilder.net

****Heute
Mittwoch, 22. April 2015, 19h
Künstlergespräch mit Sung-dam Hong und Taeko Tomiyama(Rebecca Jennison) + Sunmu
(deutsch-japanisch-koreanisch)

****Today
Wednesday, 22 April 2015, 7pm
Artist talk with Sung-dam Hong and Taeko Tomiyama(Rebecca Jennison) + Sunmu
(German-Japanese-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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