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 문제 많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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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25 20:03 조회4,60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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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운동 선수들 그것도 아니 어린 선수들 앞에가서 속없이
정치문제 언급하고 김정일 처단하라 어쩌라 하는건 문제가 좀 있어보이네요.
그 독일의사 나이가 45 이던데 세상도 알만한 사람이 생각없이
한국 수구들의 압잡이틈에 끼어 가지고 함께 그러는건 좀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그사람이 북한에 체류한 경력이 있고 아울러 중국도 잘 알것인데
중국 인권에 대해선 언급을 안하고 오로지 북한만 물고 늘어지는 것이 무슨
개인적인 감정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암튼 가슴 아픈 일임에는 분명하네요.
그렇게 자기 가정 망쳐가면서 남의 나라일에 동분서주하는 그 독일인이
안타깝기도 하고 통일을 못해 그런 참견 받아야 하는 우리도 안타깝구요.
댓글목록
yong님의 댓글
yong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u ha ha ha
ich kann nur lachen und bin sprachlos von deiner Meinung und von denen, die dieses Text zugestimmt haben .
글쎄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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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만 마시구 의견을 적어 주시면 더 좋겠네요.
아님 그럴 가치도 없다는 뜻인가요?
세상에는 생각이 다른 여러 사람이 모여사는 거지요.
서로 완전한 이해는 불가능 하다해도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고
토론하는 것은 가능 한거라 봅니다.
아 한국어가 힘들면 독일어라도 괜찮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요.
yong님의 댓글
yong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유니버시아드대회가 어린이축제인가요?
그리고 님께선 중국과 북한의 인권문제를 동일시 보시나보죠?
세상엔 의견이 다른 사람이 모여 사는건 아시면서 그 사람이 그런 활동을 펼치는 것에 대해선 가정파괴자로 표현합니까?
그 사람과 의견을 달리 한다면 차라리 저 같이 그냥 웃으시죠!
추측컨데 대구대회 참가자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로 보이신다면 연륜이 많으신가 본데, 그런 분이 오히려 가난에 허덕이는 북한에 더 관심이 많으리라 생각되는데요.
그러한 운동을 펼치는데에 방법과 분위기가 틀렸다면 님께서 한번 제안을 해 보시죠. 과연 누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세계로부터 참견받는 우리가 안타깝다면 거기서 헤쳐 나올 수 있는 묘안이라도 가지고 있다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