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목록

여기 독일땅 베리사이트에도 일베들이 많이 암약(?)해있군요!

페이지 정보

영원한삶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29 22:12 조회2,328

본문

이용혁님이 링크해주신 일베사이트를 들어가보니, 역시 독일교민사이트를 좌좀사이트라고 부르며 대단한 관심을 보이고 있더군요.

흥미롭게 지켜보는 와중에 드레스덴에 서식(거주한다라는 뜻의 일베용어)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인증한 일게이(일베회원들 스스로를 지칭하는 용어)에 베를린에 있다는 또 다른 일게이도 보이네요.
-------------------------------------------------------
선플달기홍보대사(닉네임)

"독일에서 수년째 서식하고 있는 일게이다
위 사이트는 독일거주 한인 최대 커뮤니티인 "베를린리포트"라는 곳이야
호호홍어 뽜알갱이 XXX덜이 저번 프랑스시위때 처럼
또 이번 레이디가카 독일방문에 초를 치려고
벌써부터 작당모의 중이다
원조가카이후 이번 독일순방이 존나 큰의미를 가지는데 이런 씨XX 개 X같은 X들이
나라망신질 시킬라고 지랄하는 꼬라지를 보고만있어야 하냐 부들부들 ,,,
 
1줄요약 ..댓글에 링크 달테니 일게이들 화력 앙망한다

[출처] [매국저장소] 좌좀들 독일에서 또 박근혜aut 집회 한단다!!
[링크] http://www.ilbe.com/3205699610
---------------------------------------------------------
문화예술화(닉네임)

"아까 짤게에 동일내용으로 글 올렸다가 짤린 게이다. 나도 지금 독일 드레스덴에서 거주 중인데, 박대통령님 베를린에서 메르켈총리와 회담 이후에 드레스덴 방문 한다는 소식 처음 들었을 때, 한편으로는 기뻤으나, 또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했다. 씨X 그놈의 좌좀 빨갱이 개XX들이 독일에 좀 많아야지... 드레스덴 공대에서 연설 하신다는데, 탈 없이, 그리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드레스덴 사노? 연설일정은 일, 주간지 뒤져봐도 정확히는 안나와 있더라, 두리뭉실하게 방독 날짜만 적혀있던데, 오늘 내일해서 정확한 날짜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연설에 관해서는 나도 지금 대학입학을 위한 어학배우는 과정인지라, 대학생이 아닌고로, 연설청취가능여부의 관한 정보는 잘 모르겠다."
----------------------------------------------------------
독일에서 유학중인 음대생이다
독일유학초보들한테 베를린리포트라고 존나 유용한 사이트가 있거든 근데 사이트 전체가 오유처럼 좌경화되있어 스샷 찍어서 올려서 보면 알겠지만 북한 실태를 고발하는 영화가 상영된다는 정보에 달린 댓글들이 저지랄이다.
종북을 찍으면 안된다는 말에 저렇게 지랄발광을하고있네
일베를 가든 안가든 상관은 없는데 아무나 나같은 생각 가지고 있는 게이 있으면 좋겠다
궁금하면 좌표쏜다 : http://www.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76986&page=2

[출처] 독일유학중인 게이 없냐 베를린리포트 못견디겠다
[링크] http://www.ilbe.com/294790784
-----------------------------------------------------------
베를린 사는 게이다

며칠전에 올라온 일베를 본 게이들은 알겠지만
지난 토요일에 베를린 Brandenburger Tor 앞에서 좌좀들 시국선언 시위가 있었음 ㅇㅇ
X발 청정구역인줄 알았는데 여기도 좀비들이 득실득실했盧
노무노무 더운데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직접 찾아가보진 못했지만 마침 기사랑 좌좀들 서식지인 berlinreport.com에 후기가 떴길래 정리해서 올려본다

[출처] 좌좀들 베를린 좃불집회 X망크리 ㅋㅋㅋㅋㅋㅋ.jpg
[링크] http://www.ilbe.com/1684165377
-----------------------------------------------------------

이외에도 많은 독일 거주 일게이들이 있으나 여기까지만 올려드립니다. 너무 심한 욕설은 X자 처리하였습니다.

와....
이들의 글과 댓글들을 보는 동안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으나,
뭐랄까요... 우리 이웃 가까운데 살고있던 고정간첩(?)을 발견한 느낌이랄까요. 만가지 생각이 드는군요.

그동안 나름대로
생활문답이나 특히 유학문답 게시판에서 성심성의껏 답변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이사람 일베충 아닌가 의심부터 하게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참 씁쓸하네요.

이제 10대 청소년에서 20대 초중반인 그들이 어쩌다가 이렇게 편협한 사고를 갖게 되었을지.



추천 4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네발동물님의 댓글

네발동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왜일까요?

주로 반감 때문이죠

제 경우에는

본인과 다른 생각을 가졌을 경우에

도저히 언급하기도 힘든 불경한 생각을 가졌다는 식으로 취급하면서

눈 휘둥그레져서 호들갑 떠는

자칭 진보진영에 신물이 났습니당 ㅠㅠ

  • 추천 3

영원한삶님의 댓글

영원한삶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럼 자칭 애국보수(?)들은
'본인과 다른 생각을 가졌을 경우에' 왜 그렇게 받아들이거나 이해 자체를 못하나요?
더구나 특정 지역 지방을 극혐호하는 이유라도 댈 수 있어요?

네발동물님 역시 광주민주화운동이 북한의 지령에 의한 좌익 빨갱이들의 폭동이라고 보시나요?
본인이 경험이 많으신 것 같은데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아 한가지 더 질문할게요.
네발동물님도 일베하세요? 아까 폭탄김밥님은 스스로 '일베는 벌레'라고 일베충이라며 일베를 욕하시더니 결국 일베에 있던 글을 자료라고 긁어오시던데요.

  • 추천 5

네발동물님의 댓글

네발동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화나셨어요?
처음 보는 저에 대해, 제가 우파적 성향이라는 이유만으로 굉장히 편견히 많으시네요.

제 개인의 의견이 왜케 듣고싶으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특정 지역을 혐오하지도 않고, 광주는 광주 민주화 운동이라고 불러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베는 안 하고요.

사회적으로, 저는 진보입니다. 동성애 찬성, 호주제 폐지도 좋고,
여성 문제에 대해서는 극 극 페미니스트입니다.

저는 다만, 안보관이 마음에 걸립니다.

제가 바라는 정치 형태는,

미국의 경우처럼 어떤 진영도 안보만은 건드리지 않는,
그리고 자국에 대한 존중심을 바탕으로 하는 정치 세력들 간의 대립입니다.

설명에 만족하셧는지요

요즘 20대라는게 누구를 가리키는 건지 몰라도

대학생인 제 주위의 친구들은... 그냥 자신들의 정치에 대한 의견이 상식이라고 굳게 믿고 있고, 그래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에게 거의 알러지가 있습니다. 대선 때 뭣도 모르고 정치 성향 내비쳤다가 저는 10대 1로 기나긴 코멘트 싸움을 했죠. 모든 커뮤니티에서 기본적으로 이래요 ㅋㅋㅋ
그래서 저는 현실에서는 말 안 하는걸 택합니다 ㅋㅋㅋㅋㅋ
왜 사람들이 제 생각을 바꾸고 싶어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사람들이 모두 저와 같이 생각해야 한다는 생각 안 하는데.

  • 추천 2

영원한삶님의 댓글

영원한삶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화 안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라는 어투가 개인적으로 좀 거슬리긴 하지만요.

그럼 일베들의 특정 지역을 극 혐오하는 지역감정, 민주화운동 비하 등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이해해도 되나요?

그리고 저는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같은 생각을 해야한다고 말한 적도 그러고 싶어한 적도 없습니다. 다만 궁금해서 물어본 것 뿐이에요.


네발동물님의 댓글

네발동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동의하지 않습니다.
듣기로는 동성애, 여성 비하, 조선족 등 이주민 비하 등을 하기 때문에 저는 안 좋아합니다.


애플망고님의 댓글

애플망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개인적으로 일베에 나쁜감정도 없지만
본인과 다른 생각을 가졌을 경우에 도저히 언급하기도 힘든 불경한 생각을 가졌다는 식으로 취급하면서 눈 휘둥그레져서 호들갑 떠는 자칭 수구진영에 신물이 난 건 여기 사람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운동문화에 모순점을 발견하고 그 쪽에서는 발뗀지 좀 오래됐지만, 아직도
뭐 말만하면 종북이니, 좌빨이니, 선동당했다느니, 이런 무시 당하면서 주변 멀쩡한 사람들이 순식간에 간첩으로 몰리는 것을 목격하면서 정말 소름 많이 돋으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독일와서 그런 논리에서 벗어나서 한국에서라면 자세히 못다뤘을 이론들도 배우고 한국에서였다면 하지 못했을 대화들을 여러 인종들과 나누며 자유롭게 살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뭐 말만 꺼내면 간첩이라느니 선동당했다고 개인의 신념과 학식을 x무시 당하면서 살고 있는 주변 굳건한 분들 보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
뭐 네발동물님이나 폭탄김밥 콩작가 뭐 이런 분들께서 어떤 정치적 성향을 가졌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제가 이해한 것으로는 일단 박정희씨 지지, 박근혜 대통령 지지) 그나마 님들은 국가의 감시와 통제에서 자유로우시잖아요. 뭐 그렇게 억압받았다고 피해의식 지니면서 사시는지. 시종일관 감시당하고 자칫하면 감옥가고 욕먹는 사람들도 널렸는데요.

  • 추천 5

네발동물님의 댓글

네발동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죽은 박정희를 뭘 지지하나요?

저는 피해의식 없습니다.
우리 나라 좋아해요.

걱정은 합니다만 제가 우리 나라의 어떤 구조에 의해 희생된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어요. 저는 제가 사회에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편입니다.

  • 추천 3

애플망고님의 댓글

애플망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죽은사람은 지지 못합니까?
우리나라 좋아하는거랑 피해의식이랑 무슨 상관입니까. 님께서 쓰신 진보진영에 공격당하고 어쩌고 저쩌고 이게 피해의식이란겁니다.
저도 제가 우리나라의 어떤 구조에 의해 희생당한다고 생각한 적 없고 다른 분들도 그런 언급은 하지 않았고 다들 사회에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에 이런 토론을 하는겁니다.


네발동물님의 댓글

네발동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아, 그 부분 말씀이신가요? 제가 실제로 겪은 피해를 가지고 피해의식이라 부르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저는 그때 정말 상처받았어요, 제가 주장하지 않은 부분까지 마치 제가 주장한 것처럼 호도되어 슬펐거든요 ㅠㅠ

  • 추천 1

애플망고님의 댓글

애플망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주변에서 그랬다고 한 진영을 싸잡아서 모두가 그럴것이라 인지, 비논리적인 주장에 논리적인 반박을 하는 것에 대해 '공격'이라고 인식하는 것을 피해의식이라고 하는겁니다. 실제로 님께 아무도 뭐라 욕한적이 없는데, 갑자기 나타나셔서 공격적은 댓글을 다니 이런 상황이 온겁니다. 아 참고로 갑자기 나타났다는 말은, 님께서 자기소개를 안했다는 말이 아니라, 아무도 뭐라고 한 적이 없음에도 갑자기 공격적인 댓글을 달며 마치 다른 분들이 님께 무슨 공격이라도 한듯한 태도를 보이셔서 갑자기 나타났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기에 쓴 것이구요.

그리고 저도 그런 상처 많이 받아봤고  아는 분이 갑자기 간첩으로 몰리는 상황도 목격했습니다. 근데 그런 분들이나 저나,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무조건적으로 그런 부류의 사람들일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름의 논리가 있으면 건설적이 토론이 가능하거든요.

  • 추천 2

네발동물님의 댓글

네발동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정말 님꼐서 말씀하신 대로 그 반박들이 "논리적인 반박" 들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심지어 지금 애플망고 님께서 하시는 말씀도, 이미 논지에서는 벗어나

이런 상황이 된 것에 대한 언짢음에 대한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는데.

  • 추천 1

애플망고님의 댓글

애플망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 비논리적이었다면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셔야지요. 갑자기 여기 유저분들을 비난하고 나서실게 아니라요.
그리고 이미 논지에서 벗어났다는게 무슨 말씀이신지?
님께서 자칭 진보진영이 무슨 말만 하면 두눈 시퍼렇게 뜨고 달려들어서 우리를 괴롭히니까 우리가 그렇게 반감이 쌓이는거다에 대한 말에 '왜 이런 상황이 된건지'에 대한 설명을 드린건데? 우리가 했던 대화가 그런 얘기 아니었던가요?
당신들 뿐만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 댓글 다시는 분들도 다들 공격당해보고 상처도 받아보고 했단 말입니다. 일베유저들이 상처받았다는 이유로 남을 인신공격하고 조롱하고 하는 이유가 반감이라면, 님께서 한뭉텅이로 묶어서 '자칭진보'라고 표현하시는 사람들도 그런 반감을 가질만한 이유가 충분하다는 겁니다. 사실 똑같은 상황에 오히려 유리한 것은 현 정부를 지지하는 측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그들이 억압당했다는 마냥 행동하는 것이 어이가 없어서 댓글을 달았고 계속 그에 대핸 얘기를 했는데 무슨 논지가 벗어났다는 것인지..? 솔직히 님 댓글 정말 동문서답같고 이해하기 힘듭니다.

  • 추천 2

네발동물님의 댓글

네발동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ㅇㅇ 건설적인 토론이 가능한 베리 기대해봅니다 전 원래 여기 자주 안 들어와요.
가입해놓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그 대통령 방독 전단지 보고

와 커뮤니티 전체가 한 성향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와봤습니다.

저는 또 당분간은 안 들어오겠지만 님이나마 앞으로도 이 게시판이 건설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좋은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 추천 1

애플망고님의 댓글

애플망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자유롭게 토론하라고 생긴 자유투고란에 누가 올린 방독전단지를 보고 커뮤니티전체가 한 성향이구나 라고 생각하시는 네발동물님의 편협한 생각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럼 유학생활 즐겁게 잘 하세요.

  • 추천 1

네발동물님의 댓글

네발동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리고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건 어떤 대립 지점이 있는 논쟁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 논리 있는 말도 안 오가는 거죠 ;

비논리 -> 논리라는건 아마 애초에 제가 보기 이전의 사이트 상황 아님?

지금 애플망고님이랑은 뭐 어떤 뚜렷한 쟁점도 없는
열린 토론의 필요성에 대한 얘기밖엔 나눈 거 없음

글고 도대체 왜 몇개째 댓글부턴 그 댓글에 답변이 바로 안 달아지나요'; 적응안대여
제가 답변하고자 하는 글에 바로 댓글을 못 달아서 더 헷갈리는듯


애플망고님의 댓글

애플망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님과 제 의견이 논리 비논리적이라는게 아니라
님께서 다른 게시판에 달았던 글들에서요
님께서 나타나시기 전에요.
그 때 나눴던 다른 유저분들의  대화가 나름대로의 논리들이 있었단 말입니다.
님께서 비판 혹은 비난하시는 그 글들에서 말이에요. 이 글이 아니라요. 우리 대화가 아니라요.
우리의 대화는 논리와 비논리를 다루는 대화가 아니구요. ^^


애플망고님의 댓글

애플망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리고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건 어떤 대립 지점이 있는 논쟁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 논리 있는 말도 안 오가는 거죠 ; '

이 문장은 말 그대로 이해를 못했구요. 왜 이 댓글이 달렸나 도무지 이해가 가지도 않습닏. 저도 말 잘 못하고 그렇게 논리적인 인간은 아닙니다만, 뭔가 폭탄김밥님이나 네발동물님이나 댓글 다시는거 보면 솔직히 정말 죄송스럽지만 잘 이해가 가지 않고 동문서답으로 느껴지는 댓글들이 정말 많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의 글이나 댓글의 요지를 잘못 이해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으신 듯 한데.. 아마 님께서 지금 약간 흥분상태여서 그러신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아니라면 님께서도 님만의 생각에 갇히셔서 그 범위 내로밖에 해석을 못하시는 것일 수도 있겠구요. 아무튼 저도 내일을 위해 이만 자러 갑니다. 당분간 안들어오실거라니, 다시한번 즐거운 유학생활 기원합니다.


네발동물님의 댓글

네발동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리고 박근혜에 대해 한 마디 하자면, 박근혜는 대선 공약에서의 포퓰리즘이 지금 제일 비판받아 마땅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막판에 가서 늘린 공약 중에 등록금 반값이나 군복무 축소가 있었죠
베리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대학(Uni한정) 진학률이 낮은 독일에 비해 80퍼에 육박하는 우리 나라에서 말도 안 되는 그런 공약을 내세운건 정말 기만적인 포퓰리즘이죠.
선거 과정에서 무슨 부정이 있었느냐 하는건 기본적으로
인터넷 세태를 봐서 ... 저에겐 잘 호소력이 없는 주장입니다. ㅠ
예전부터 위에서 언급드린 종류의 "반감"을 가지고 있던 저로서는
별로 제가 뭘 피해본 것 같진 않아서 신경을 안 쓰는 거죠
정치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신념과 소망, 이익 추구의 표현이니까요.
진상이 밝혀지길 기다릴 뿐이죠.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 컴퓨터에 비루스가 떠서 그걸 해결하려고 애쓰는 그런 기분인데, 베리에 비루스가 폭탄김밥 님의 바톤을 이어받아 네발동물 님이 비루스로 뜬 것 같으네요. 왜 여기서 논지도 없이, 논리가 필요없고 자신의 믿음이라고 하는 사람이 하고자 하는 말이 과연 무엇인지? 그 다음엔 콩작가 일지 하여간 저는 지금 내일을 위해 자야 됩니다.
 네발동물 님, 돈이 없어 그런 일을 하신다면 다른 일을 선택해 보세요. 다른 일을 해서 돈을 벌으면 더 건강하게 삽니다. 과거 유신시절에 고대 다니던 학셍이 돈 때문에 짭새를 하다가  자기 스스로 견딜 수 없어 스스로 자살한 적이 있습니다. 자기 삶의 가치를 챙기시기를 부탁합니다. 아니면 그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논리는 필요없고 믿는 사람이라고 하시니까 말입니다.

  • 추천 1

영원한삶님의 댓글

영원한삶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릴렉스하세요. gomdanji님.

누군가에게 함부로 비루스라고 하면 인격모독이잖아요.
그리고 논리, 논지가 부족해도 하고싶은 말은 할 자유가 있는 것이 민주주의이니까요.
네발동물님이 돈이 없을지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누구보다 풍족하게 사는 유학생일지도.

  • 추천 3

네발동물님의 댓글

네발동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곰단지님의 편협한 사고방식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런 일"이라는건 제가 덧글 알바라 생각하시는 거죠?
의견이 대립하는 사람을 두고

"아니야 세상에 자발적으로 저런 생각을 하는 인간이 있을 리가 없어
저 사람은 알바일 거야"

라고 생각하는건

다른 의견의 존재를 아예 인정하지 않으려는 폐쇄적인 태도의 끝판왕입니다.

참나 돈 걱정 없이 공부 잘만 하고 있습니다만. 안녕들 하십니까?

  • 추천 4

영원한삶님의 댓글

영원한삶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전 네발동물님을 알바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폭탄김밥, 콩작가 님도 알바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님의 정체성을 믿어주는 사람이 여기 한 명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shyboy님의 댓글

shybo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나저나 가카나 원조 가카. 레이디 가카같은 단어는 반대 진영쪽에서 비꼼의 의미로 많이 쓴다고 생각했는데 쟤네들도 쓰는군요. 그리고 이 글도 퍼다 나르려나?

  • 추천 2

Anmich님의 댓글

Anmi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사고방식이 다르니까요. 누군가에게는 각하라는 호칭이 독재와 부정한 권력을 떠올리게 한다면 누군가에게는 나라를 발전시키는 힘과 지도력을 상징하는 호칭이겠지요. 참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 추천 1

calma님의 댓글

cal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애초에 일베는 상종을 안하는게 좋습니다.
상종해주면 논리 디밀면서 서서히 발디밀어오니까요
전 베리가 좌좀논리와 김치녀로 범벅되는걸 보고싶지 않습니다

  • 추천 5

Home >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