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한국이라는 나라의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나에게 있어 내가 한국사람이라는 말은 코레아에 '거주권' 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뿐이다.
코레아에서 나는 이 이상의 어떤 가치와 매력도  찾을 수 없다.
오직 한 인간으로서의 나의 정체성을 그 어떤 국적이라는 서류조각이 주는 정체성과 바꿀 수 있으랴!
국민의 이름으로 다투는 멍청이들이 가득 찬 이 공간에서 나같은 사람은 이단자지.
양쪽은 서로에게 적이다.
그것도 인간세상의 현상중의 하나이니 자연스러운 일이다.
사람들은 결국 한 평생 적들과 화해하거나 다투며 살다 가지 않는가
그리고 어떤 사람들에게 있어서 적은 멀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도 있다.  있기는 있되 많이 있고 증오스런 적이다.
편을 가르돠 왜 반드시 국가로 할려 하는가?
갚은 국가 안에도 외부의 적만큼 쳐부수고 싶은 적들이 우글거리는ㄴ데...

이건 생사가 걸린 문제다!!
정말 이상한 나라야~~
그런데도 사람들은 왜 "우리나라" 라고 하지?
여기에 "우리" 가 없다는 걸 그렇게 당하면서도 못깨닫는거야.
월드컵 때 모두 미쳤지.
 "대한 민국~, 오 필승 코리아" ---정정--"떼(떼거지란 의미)~한민국, 오! 평화 코레"
길은 한가지 내전이나 혁명을 통해 죽이고 싶은 놈 실컷 쳐 주여야 돼.
누가 이기든 일어나야 돼.
이건 사회를 정화하는 좋은 방법이야.

그대들은 외국인이오?
고치려하기보다 비판만하려하는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