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앞에서 책임공방의 어리석음
페이지 정보
독일병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6 06:31 조회4,346관련링크
본문
평양은 승전 무드로 착각하여 오만한 목소리를 발하는 것을 신문에서 보여 주고 있는 상황이며, 국방을 추스러야할 김태영 국방장관은 이번 연평도 사태로 책임지고 사임 했다.
그러나 이 위기에 여야 정치권에서는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공방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처럼 뉴스에 비친다.
모든 국민의 힘을 모아도 극복해야 어려운 상황인데, 정치권에 똑똑한 사람들의 모습은 또 한번 어리석음을 대내외에 비치는 것이 아닐까?
일반 서민도 위기 상황에서 미운사람과 정말 나쁜 놈은 구별하는데 여야의 위정자의 책임 공방의 모습은 어떠한가? 정말 안타깝다. 이걸 어젠다.
추천 0
댓글목록
토트님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똑똑한 사람들이니 이 상황에 책임공방을 하는 거죠</DIV>
<DIV>우리 같이 무식한 사람들만 있었으면</DIV>
<DIV>우리 내부의 문제는 고칠 생각도 못한채</DIV>
<DIV>이성을 잃고 복수심에 불타서 나도 죽고 너도 죽는 판이 발생하니 말이지요.</DIV>
<DIV> </DIV>
<DIV>솔직히 우리 모두</DIV>
<DIV>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살면서</DIV>
<DIV>국회가 이리저리 싸운다 책임공방한다 하면서 욕하진 말죠.</DIV>
<DIV>안싸우는게 더 무서운거 아닐까요?</DIV>
<DIV>만장일치 조선로동당 일당 독재체제의 북한 국회처럼?</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