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나로 하여금 이런 썰렁한 유머를...3탄!

10-04-06 12:11

내 코가 자랄 거예요! 자란다면, 정말이니까, 코가 커져야 하는데.... 그럼, 코가 자라야 하고... 안자란다면 거짓말이니까 또 코가 커져야 하고... 그런데 코가 커지면, 또 정말이 되고.  아 모르겠다!  저넘의 코를 잘라버리든지 해야지.

목로주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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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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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enblum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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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6 15:26

이건 유머가 아니고 문제잖아요ㅠㅠ 생각하게 만드시네요...

나시윤님의 댓글

10-04-06 15:51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1.gif"> 촛불시위를 하자는 게 아니고, 너무 춰서 이거라도 때야겠습니다. 추우니까 하이텔 시절의 '덩달이 영어 시리즈' 가 생각나는군요. 할머니 : 덩달아, 춥냐? 부엌에 불 넣으리? (vocabulary) 덩달이 : 아이씨, 할머니 땜에 꽁꽁 얼었어요. (icy) ---- 4 탄, 5 탄, 계속 이어질까봐 두렵습니다.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7.gif">

미미모나님의 댓글

10-04-06 15:57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4/1494002816_3863e0b8_1437737374_485c1b82_1.jpg">  저...... 미안하지만...이해 못했는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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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윤님의 댓글

10-04-06 16:05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3.gif"> 후우~~ 어디부터 시작해야 허나.... 덩달이가 할머니한테, vocabulary 공부를 해야되는데 방이 너무 차다고 불평했거든요. 옛날에는 부엌 아궁이에 불을 때서 방을 덥혔지요. 할머니가 vocabulary 를 잘못 알아듣고,  "부엌에 불 넣으리?" 라고 물었습니다. 덩달이는 할머니가 유머 한 마디 하시는 줄 알고, "할머니 유머는 너무 썰렁해!" 라고 한 겁니다. 이것도 못알아들으시면 독일어로 할까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47.gif">

미미모나님의 댓글

10-04-06 16:22

너무 썰렁해서 러시아어로 하셔야 알아들을 것 같은디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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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윤님의 댓글

10-04-06 16:29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8.gif"> 화끈하게 시베리아어로 설명합니다 : после признания нормативности постановлений пленумов высших судов, наделения их правом интерпретировать законодательные нормы и высказывать обязательные для нижестоящих

미미모나님의 댓글

10-04-06 16:54

아항... 이제야 감이 오네유.. 그란디... 맞춤법이 영 아니네요..누구한테 배웠어유??? 크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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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윤님의 댓글

10-04-06 16:57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8.gif">  <IMG onclick=insert(event) hspace=5 src="http://www.antichrist.or.kr/cheditor/icons/em/23.gif" width=20 height=20> 엥, 싸부님! 이제와서 오리발 내미시면... 재작년에 시베리아어 속성 2 개월 특강 하시구선... 당시의 수제자가 바로 접니다. 으흑!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09 22:40

미미모나님. 제 초상권... 초상 지낸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ㅠㅠ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06 17:28

크하하하하 vocabulary 저 같은 사람은 대번에 이해하는데요^^ 요렇게 풀어주셔야, 이해하시는 분들도 계시걸랑요 보케불러리> 보케불넣으리> 부케불넣으리> 부어케불넣으리 4탄, 5탄 막 떠오르는데 어쩌죠? 이거야말로 단체로 놀러가다가 우리가 막 지어낸 유머인데 그야말로 최불암 할아버지께서 'ㅍ...' 하실 만한. 할까요 말까요?

Hainerweg님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06 17:39

sonnenblumen님, 하세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10-04-06 17:43

Hainerweg님의  간결한 이 한마디... 하세요~~ 끝내줍니다~~ 뭐이 기리 바쁘시오잉~~~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09 14:30

불어의 멸치볶음... 생각이 납니다..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06 21:45

아악~~춥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6.gif">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09 14:27

님의 아이디옆의 사진...아무래도 90 도 왼쪽으로 돌려진 것 같은데요...제 눈엔 하늘이 왼쪽에만 있는 것 같아요.. 누워서 올리셨나? ..갸우뚱..

토르바도르님의 댓글

토르바도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09 14:09

안 자랍니다 !!!!!! 코는 자라는 것이 아니라고 배웠어요. ... ... ...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09 14:25

코는  높아지거나 낮아지죠? ..자라는 게 아니고...하하..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09 15:09

납작해지기도 합니다.깨질수도 있고요. 독일서도 많은 사람들이 코 성형 하는거 아세요 혹시? 메부리코 여자들 열심히 적금을 들어서 코수술을 한답니다. 남편이 돈을 모아 아내의 소원인 코수술을 시켜주는 것도 봤어요. 코 붕대 풀면서 아내의 눈 반짝반짝!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