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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집에서 싸우지 마시고 여기서 토론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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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25 19:11 조회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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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걸맞지 않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토론을 여기서 진행시키기 위해 옮겨 놓았습니다.
여기서 자유롭게 해주셔요. 이하는 그 곳에서 진행진 글들입니다

팬교주 2010-02-24 (수) 06:16

드디어 성공하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일, 참 많으셨죠? 그거 다, 멋지게 성공하려고 양념삼아 낑가준 겁니다. 고춧가루, 마늘, 그냥 먹으면 무슨 맛이 있겠어요. 그렇지만 음식이 다 되려면 그런 거 들어가야 하는 겁니다.

결국 성공하셨으니, 이렇게 축하도 받고, 스스로도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이런 글, 베리에 자주 올라오면 참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기운을 얻을 수도 있고, 또 서로 축하도 해주고. 참 좋네요.

저도 이제, 박사님을 좀 알고 지내는 사람이 되었네요. 덕분에 제가 출세를 한 기분입니다.ㅎㅎ



ADMN 2010-02-25 (목) 01:35

팬교주님, 안녕하세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목로주점 님과 팬님의 축하를 꼭 받고 싶었어요.

어려운 일...있었죠. 베리에서도... 있었죠. 그렇군요. 그러니까 그게 성공을 위해서는 그런식으로 낑가준 것도 (굳이 그런건 안 낑가줘도 되는데 말이죠) 다 이겨내야 하는 거구만요. 이제 알겠습니다. 저에게 왜 그런 시련(?)을 주셨는지. 아하! 성공하기 위해서 극복해야 하는 일이었구만요. 제 학업과 그때의 어려움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좀 이해가 안되지만 교주님께서 그렇다면 그런가부다 해야죠. 하도 심하게 데어서 잊지는 못하겠으나 세월이 흐르면 조금씩 무뎌지기는 하겠죠. 저는 님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상황파악에 감동먹고 베리에 정을 붙이게 된 회원입니다.

박사 님은 무신...제가 팽교주님 (팽이라고 하니 토사구팽이 떠오르네요. 물론 님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지만요. ㅋㅋ)과 알고 지내는 사람이 될 수 있다니 이거 진심 영광입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Lisamarie 2010-02-25 (목) 08:53

우선,학위를 마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는 님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상황파악에 감동먹고 베리에 정을 붙이게 된 회원입니다."



라고 쓰셨는데요.

팬교주님은 그때 자투에 올리신 글 문제점을 인정하시고 제게 개인적으로 사과 하시고 삭제하셨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도 이 분을 존경합니다.



다만 아직 베리에 님이 올리신 글 중 일부는 큰 문제점이 남아 있음을 알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팬교주 2010-02-25 (목) 17:16

리사마리님의 이 글은 매우 옳지 않습니다.



ADMN님의 원문은 어려움 끝에 박사학위를 취득하게 되어 회원분들과 기쁨을 나누는 글입니다. 과거에 어떤 문제점이 있었더라도 여기서 그런 것을 밝히는 것은 아주 옳지 않습니다. 더구나 매우 오래 전의 일인데, 그것을 관리자의 위치에 있는 분이 여태 마음에 담고 있다가 지금 이곳에서 풀어놓는 일을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게다가 누가 자신에게 개인적으로 사과를 했느니 하는 얘기를 공개적으로 하시다니, 개인적이라는 말과 공개적이라는 말을 구분할 줄 모르시는 글입니다.



일반 회원이라고 해도 이런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데, 관리자이신 분이 이런 내용을 댓글에 올리시다니, 매우 실망입니다.



베리에 이 회원께서 남긴 글 중의 일부가 큰 문제점이 있다면 조치를 하시든가, 쪽지로 통보를 하셔야 합니다.



저, 팬교주는 축하를 주고 받는 이 글에 리사마리님께서 이런 글을 남기신 일에 대해서 사과를 하셔야 한다고 믿습니다.



(아마도, 베리에서 제가 처음으로 이렇게 강경한 모습으로 글을 쓰는 듯 합니다. 그만큼 중요한 잘못입니다.)



Lisamarie 2010-02-25 (목) 17:39

팬교주님

님의 말씀대로 이글은"회원분들과 기쁨을 나누는 글입니다." 이 글이 올라 온지 며칠 됩니다.



제가 언제" 과거에 문제점을 밝리고" "여태 마음에 담고 있다가 지금 이곳에서 풀어놓는" 일을 했습니까.



지금까지 ADM님은 다른 회원분들과 그런 대화를 계속하시다가 잡자기 상관도 없는 과거의 일을 들춰 내십니다.



갑자기 있지도 않은 글의 내용을 들추시며 그것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판단"이라고 하셔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팬교주님께서 댓글로 공개적으로 정중히 사과 하신 바 있습니다. 팬교주님이 공개적으로 쓰신 내용이라 다시 이곳에 씁니다.



그리고 이 회원 분께는 연락을 따로 드렸습니다



팬교주 2010-02-25 (목) 17:51

저와 토론을 하시겠다는 건가요?



저는 이곳에서 그런 얘기를 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이곳은 ADMN님의 잔치집입니다.



제가 했던 판단에 대해서 ADMN님이나 다른 어떤 분이 그것을 "객관적이고 공정한 판단"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개개인의 자유입니다. 그것을 금지시키겠다는 건가요?



이 회원분께 연락을 드렸다는 것은 아마도 쪽지를 보내신 듯 한데, 진작에 쪽지로 이뤄졌어야 할 일입니다. 리사마리님.



리사마리님이 하고 싶은 얘기는 공개적으로 해버리고, 나머지 얘기는 연락을 따로, 즉 쪽지를 줬다 라고 하실 양이면 왜 처음부터 그렇게 쪽지로 하지 못하셨나요?



자, 토론을 원하시는 듯 하니, 그 전에 먼저 질문부터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ADMN님의 글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 또는 팬교주는 내게 개인적으로 사과했다 는 글을 쓰신 분은, 리사마리님 개인의 입장에서 쓴 글입니까, 아니면 관리자의 입장에서 쓰신 글입니까?



이후 답변은 자게에 가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의 잔치집에서 떠들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ADMN님께 따로 드린 연락이 "사과하시는 내용"이었다면, 저도 더 이상 님의 글에 대해서 문제를 삼지 않겠습니다.



Lisamarie 2010-02-25 (목) 17:57

팬님과 토론하겠다고 쓴 적 없습니다

더구나 이곳은 님의 말씀대로 잔치집입니다.이곳서 이런 글을 다는 것은 좋지 않아 보입니다



그분의 판단을 금지 시키겠다면 삭제를 하지 않았겠습니까.

저는 그 글은 남아 있지 않으며 그것은 그분 개인의 판단임을 알려 드렸습니다.



팬님 질문에 대해서는 님의 의사대로라고 믿습니다

그것이 저 개인에 대한 사적인 사과 셨다면 그렇게, 그렇지 않았다면 그렇지 않은 걸로.



그리고 사과라는 말씀을 너무 쉽게 사용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팬교주 2010-02-25 (목) 18:04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이건 회원으로서 관리자에게 물어볼 수 있는 당연한 권리입니다.



1. 저 글을 회원의 입장에서 쓰신 것입니까, 관리자의 입장에서 쓰신 글입니까?



삭제 운운 하시는 것을 보니, 관리자의 입장에서 쓰신 것인가요? 분명히 밝혀주세요.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일반회원이라면, 실수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지만, 관리자로서 저런 글을 이 곳에 쓴 것이라면 절대 넘어갈 수가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쓰신 분이 잘 아실 테니, 어떤 입장에서 쓰셨는지 알려주십시오.



2. 잔치집에서 이런 글을 다는 것이 좋지 않아 보인다면, 애초에 저런 글을 왜 올리셨나요? 이제와서야 깨닫게 되신 겁니까? 만약 그렇다면 사과를 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이런 글을 올리지 않았어야 하는데, 올려서 미안했다 라고 사과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 그리고, 사과라는 말을 함부로 쉽게 사용하지 말아주기를 바라신다면, 리사마리님께서 먼저 그렇게 쉽게 사용하지 않으셨어야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 본인은 쉽게 사용해놓고, 남이 사용하는 것은 안된다는 것입니까



Lisamarie 2010-02-25 (목) 18:09

회원으로 쓴 것 입니다.



최초로 올라온 글에 대하여 한 회원으로 댓글도 달지 못합니까. 처음 글쓴 분이 이런 내용을 올리시지 않았으면 즐거운 대화가 계속되지 않았겠습니까.



모든 회원은, 아니 비회원이라도 문제있는 글은 근거를 대고 금지 시킬 수 있습니다. 사실이 아니거나, 심한 인신 공격은 관리자에게 연락을 하거나 법적 조치를 취함으로 금지 시킬 수 있는 것은 모든 시민의 권한입니다.



사과라는 단어를 저는 인용했습니다.다만 누구보고 사과해라 말아라 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팬교주 2010-02-25 (목) 18:18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저는 리사마리님이 거짓말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수정되었지만, 처음에 리사마리님께서 올리신 댓글 원문을 저는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일반회원으로서 올리신 글이 아닙니다. 처음에 올리셨던 글을 제가 이곳에 올려볼까요? 그 글을 보면, 누구나 이건 관리자로서 쓴 글이구나 라고 생각할 것으로 믿습니다.



저는 리사마리님이 사과를 해라 말아라를 말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 사과를 하는 것이 옰다고 '믿는다'고 했습니다. 그건 제 판단입니다. 판단과 명령은 다릅니다. 즉, 해라 말아라를 말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리사마리님께서 ....를 하지 말아주셨으면 한다고 제게 권고형으로 말씀하신 겁니다.



저는 지금 리사마리님께서 계속적으로 악수를 두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달았던 댓글이 잘못되었으면 사과하시고 삭제하셨으면 되었을 일입니다.



그렇게 처리하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이후 이곳에서의 댓글은 달지 않고 자유게시판으로 이 내용을 들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왜 중요한 문제인지는, 누구나 금방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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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A href="http://www.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unidiary&amp;wr_id=6272&amp;page=0&amp;sca=&amp;sfl=&amp;stx=&amp;spt=0&amp;page=0&amp;cwin=#c_6324">http://www.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unidiary&amp;wr_id=6272&amp;page=0&amp;sca=&amp;sfl=&amp;stx=&amp;spt=0&amp;page=0&amp;cwin=#c_6324</A><BR><BR>위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왜 제가 이런 말을 리사마리님과 주고받았는지를 알 수 있을 겁니다.<BR><BR>그리고, 목로주점님, 아주 중요한 사실이 빠졌습니다.<BR><BR>저 원문을 쓰신 ADMN님은 제가 알기로는 지금 갑자기 강등이 되어 원문은 커녕 댓글, 쪽지도 보낼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nbsp; 베리의 관리자가 ADMN님에 대해서 조치를 한 것이죠.&nbsp; 그것이 어느 관리자인지는 저도 모릅니다.&nbsp; 이유도 모릅니다.&nbsp; 심증은 가지고 있습니다만, 심증으로 말을 할 수는 없죠.<BR><BR>그런 조치를 했느냐고 리사마리님께 물어보았지만, 답변을 회피하시다가, 마침내, 그런 것을 물을 권리도 또, 대답할 의무도 없다고 하십니다.<BR><BR>저는, 과거에 베리의 관리자이기도 했으며, 관리자를 그만 두면서 형식상으로나마 베리의 고문으로 남기로 했었습니다.&nbsp; 아직까지 해임되지 않았으니까 여전히 베리의 고문이겠죠.&nbsp; 한번도 그 권한을 쓰거나 의식해본 적은 없습니다만.<BR><BR>베리의 고문으로서가 아니라, 자랑스러운 회원으로서 말씀드립니다.<BR><BR>회원이 강등, 강퇴 등의 조치를 당하게 되면 누구나 그 이유를 물을 수 있습니다.&nbsp; 그리고 그 조치를 한 관리자는 그 사유를 설명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nbsp; 조치를 할 수 있는 권한만 있고, 설명해야 하는 의무는 없다고 주장한다면, 권리와 의무의 저울이 평형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입니다.<BR><BR>베리의 모든 관리진에게 여쭤 봅니다.<BR><BR>ADMN님은 지금, 강등되었습니까?&nbsp; 만약 그렇다면 누가 왜 그런 조치를 취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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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공동관리자님의 댓글

베리공동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우선 팬교주님께서 하신 질문은 그 대상인 본인의 동의가 있어야 공개적으로 언급이 가능함을 말씀드립니다.<BR><BR>그분은 스스로 언제든지 관리자에게 연락을 취할수도, 원하는 조처를 고려해 볼수도 있기 때문에&nbsp; 그분 자신의 판단을 먼저 존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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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논리적으로 불가능한 얘기인 줄을 스스로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BR><BR>1. 그분은 언제든지 관리자에게 연락을 취할 수도...&nbsp; - 네, 그건 가능하겠죠.<BR><BR>2. 원하는 조처를 고려해볼 수도..... - 이건 무슨 말입니까?&nbsp; 원하는 조처는 누가 고려하는 겁니까?&nbsp; '그분'입니까, 아니면 관리자입니까?&nbsp; 만약 '그분'이라면, 요새는 자신이 받을 조처를 자신이 고려하는 모양이죠?<BR><BR>베리공동관리자라고 쓰셨지만, 이건 리사마리님이 쓰신 글이군요, 맞죠?<BR><BR>3. 언제부터 베리가 강등 또는 강퇴된 사람에 대한 얘기를 본인의 동의 하에 공개하였나요?&nbsp; 그런 사례를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nbsp; 저도 관리자 출신이라는 점을 종종 잊으시는 모양입니다.

  • 추천 4

pooka님의 댓글

poo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궁금한 점이 있습니다.&nbsp; 강등처리가 된 사람은 댓글, 쪽지 일절 쓰지 못하나요?&nbsp; 그렇다면 어떻게 자신의 의사를 밝힐 수&nbsp;있나요?&nbsp; 아니면 예외적으로 관리자에게는 쪽지나 메일을 보낼 수(연락을 취할 수)&nbsp;있는 건가요?&nbsp; 그런데 강등처리된 자가 원천적으로 어떠한 의사 표현도 할 수 없게 된 입장인데 '본인의 동의' 여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nbsp; 뭐, 어떤 방법으로든 관리자에게 직접 연락이 되었다고 칩시다.&nbsp; 그런데 그 사실은 관리자만 아는 사실이죠.&nbsp; 강등처리된 자가 공개적으로 글을 쓸 수 없는 상황이니깐요.&nbsp;&nbsp;즉, 강등처리된 자가&nbsp;'동의를 했는데도' 관리자가 '동의 안했다'라고 판단하여 공개적 언급을 피할 수도 있다는 말이죠.&nbsp; 지금&nbsp;저는 'Lisamarie님이 그럴 것이다'라는 뜻에서 하는 말이 아니라 베리공동관리자님이 쓰신&nbsp;'<FONT color=#315584>그 대상인 본인의 동의가 있어야 공개적으로 언급이 가능함'&nbsp;</FONT><FONT color=#000000>이란 글이 어불성설</FONT>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nbsp; <BR><BR>팬교주님이 링크해놓으신 부분을 읽고 씁니다.&nbsp; (제3자의 눈엔 어떤 식으로 보여지는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BR><BR>ADMN님이 힘든 고비가 많았지만 박사학위를 무사히 마쳐서 기쁘다는 글을 올리셨는데 힘든 고비를&nbsp;말하면서 베리에서 있었던 시련(?)을 언급했습니다.&nbsp; 6화원칙도 없는, 자세한 내용이 없는 글이고 'ADMN님 개인적으로 힘들었던&nbsp;일이 있었구나'만 짐작할 수 있는 글입니다.&nbsp;&nbsp;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팬교주님이 연관되었던 것 같고 ADMN님 본인이 느끼기에 팬교주님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상황파악에 감동했다는 내용입니다.&nbsp; 표면적으로는 ADMN님이&nbsp;또다시 그 과거의 일을&nbsp;화제에 올리고자&nbsp;하는, 또는&nbsp;그 사건의 시비를 따지고자 하는 의지가 없어보입니다.&nbsp; 그리고 어떤 일이었는지는 당사자, 관련자가 아닌 이상&nbsp;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nbsp;&nbsp;<BR><BR>그런데 Lisamarie님이&nbsp;ADMN님에게 의지가 있다고 느끼셨는지 (그 일과 관련 있었던 사람이라면&nbsp;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nbsp;'왜 갑자기 과거의 일을 들춰내느냐'면서 오히려 정작 본인이 학위를&nbsp;축하하는 자리에서&nbsp;별 상관없는&nbsp;과거의 일을 들춰버리신 것 같습니다.&nbsp; 차라리 ADMN님께 개인적으로 쪽지로 얘기하셨으면 좋았을&nbsp;것 같습니다.&nbsp; 또한 ADMN님의 글 중 일부는 아직 큰 문제점을 갖고 있다는, 굳이 남들이 알 필요가 없는 사실도 알리셨구요.&nbsp; 이 부분을 지적하신 팬교주님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BR><BR>Lisamarie님이 관리자였는 줄 몰랐던 사람으로서 (창립급멤버? 뉴스를 올리시기에 기자?급 되시는 줄 알았습니다;;) 말씀드리자면 '<FONT color=#556b2f>다만 아직 베리에 님이 올리신 글 중 일부는 큰 문제점이 남아 있음을 알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FONT><FONT color=#000000>에서 관리자라는 늬앙스가 살짝 풍겼습니다.<BR><BR>근데 난데없이 '강퇴' 얘기가 나와서 황당하네요.&nbsp; 정말 Lisamarie님이 강퇴시키신거라면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nbsp; 설령&nbsp;ADMN님이 과거에 어떤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nbsp;또는 Lisamarie님이 아닌 다른 관리자가 그랬다고 하더라도, "지금 이 시점"에서 강퇴를 시키는 건&nbsp;타이밍이 너무나 안맞고 팬교주님이 Lisamarie님을 맹렬히 공격(?)할만한 충분한 구실을 줬다는 생각입니다.</FONT></P>

  • 추천 2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pooka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딱 한 줄만 빼구요.</P><P>맨 마지막 줄, 저 팬교주는 Lisamarie님을 맹렬히 공격할 생각이 없습니다.  저는 관리자로서의 행위를 공격하고 있으며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개인회원 Lisamarie님을 저는 좋아합니다.</P><P>구실을 찾아서 일부러 공격할 만큼, 공격적인 성향을 저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 같은 베리의 회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억울한 상황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소지를 없애자는 겁니다.</P><P>물론 pooka님도 익히 알고 계시겠지만, 그냥 읽는 분들이 혹시라도 제가 개인 리사마리님을 공격한다고 생각할까 노파심에 굳이 토를 답니다.  불쾌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P>


pooka님의 댓글

poo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아, 마지막 줄, 당연히 팬교주님이 하신 말씀과 같은 뜻으로 한 말입니다.&nbsp;&nbsp;Lisamarie님 관리자로서의 행위를 공격할 수밖에 없는 구실을 줬다구요.&nbsp; 좀 더 섬세하게 글을 썼어야 했네요.^^;&nbsp; 지적 잘 하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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