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강님, 그리고 자유로니님...…

한국은 화창한 봄날을 역시 뽐내고 있습니다.
유난히고 어둡고 우중충했던 겨울날씨를 드디어 벗고있답니다.

여러가지로 도움받고 드디어 갈 날을 세고 있습니다. 얼마 안남았디요.
한인소녀 피습사건으로 조금 우울하고 겁나고 망막하지만..

여기 날씨가 고민이라는 단어를 절로 내쫒고 곳곳에서 꽃내음도 기가막힙니다.
날씨탓에 인사드리고 물러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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