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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8년동안 당한 사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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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에사는총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3 08:59 조회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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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서
그 친구가 한 제안에 솔깃해서 외국인청에서 온 통보를 제대로 읽지 않고 혹시나 하는 기대에 한달 보름 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그 친구 어머니라는 사람한테서 전화연락이 왔습니다.  그 사람의 말에 의하면, 외국인청에서 온 통보에 이의를 정해진 기간내에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문제가 심각하게 되었다. 그러니 근처에 전문변호사 찾아가서 정식으로 의뢰를 신청한 다음에 외국인청에 대응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취직하고 말고 그런 것이 아니라 절차에 맞게 진행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바로 집근처 전문변호사를 찾아가서 사건을 의뢰하게 되었고 그리고 그 친구 어머니에게 제가 고용한 변호사 연락처를 주고 구체적으로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전화로 연락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며칠 후 외국인청에서 다시 오라는 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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