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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8년동안 당한 사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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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에사는총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3 01:56 조회4,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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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지난 8년동안 독일에서 취업 및 체류허가를 미끼로 당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하네요.
사실 이 이야기의 첫 시발점은 페이스북의 Tandem Koreanisch 라는 곳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친구들 만나고 싶은 마음에 페이스북에 있는 Tandem Koreanisch에 가입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설립자이자 운영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운영자가 독일여자인데다 나이도 그때 당시 20대 초반이고 해서 실제로 만나서 친교를 맺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친구가 만든 또 다른 페이스북 단체인 G. K. Foundation이라는 곳에도 가입하였고 또 다른 곳인 배XXX에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학사학위를 끝내고 외국인청에 체류허가 연장을 하러 갔었는데 더이상 체류허가 연장을 내줄 수 없다는 말을 들었고 결국에는 외국인청에서 언제까지 출국하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체념하고 다 정리하고 돌아갈 참에 그 친구에게 연락이 왔었습니다.
본인 회사에 취직시켜줄테니 포기하지 말라고 말이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끔찍한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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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본에사는총각님의 댓글

본에사는총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내용이 길어서 한번에 쭉 작성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 듯 싶어서요. 일단 조금씩 쓰다가 내용을 좀 더 늘려서 써볼까 합니다. 관심갖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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