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잊지 않기 위해 쓰는 시(글)들
페이지 정보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16 12:11 조회1,005관련링크
본문
오랫만에 베리에다 글을 올립니다.
누구나 독일에 오래 사는 사람은 경험하는 일이겠지만, 독일에서 오래 살면서 어눌한 독어로 글을 쓰고 말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독어도 한글도 모두 어눌한 때가 올 것입니다.
한국말을 잊지않기 위해 후학들을 위해서 오래 브레히트 관련 전문 서적을 번역도 하고 집필도 하면서, 누구나 관심있는 주제로 책을 한 권 내리라 생각하다 110번째 책으로 사랑과 관련, 그것도 시집을 온통 소네트로 쓴 "100 사랑 소네트"를 최근에 출간했습니다.
밤이 점점 길어지는 북구의 가을에 혹 사랑 관련 소네트를 읽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일독을 권합니다. 교보를 위시한 국내 온라인 서점에서 구독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독일에 오래 사는 사람은 경험하는 일이겠지만, 독일에서 오래 살면서 어눌한 독어로 글을 쓰고 말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독어도 한글도 모두 어눌한 때가 올 것입니다.
한국말을 잊지않기 위해 후학들을 위해서 오래 브레히트 관련 전문 서적을 번역도 하고 집필도 하면서, 누구나 관심있는 주제로 책을 한 권 내리라 생각하다 110번째 책으로 사랑과 관련, 그것도 시집을 온통 소네트로 쓴 "100 사랑 소네트"를 최근에 출간했습니다.
밤이 점점 길어지는 북구의 가을에 혹 사랑 관련 소네트를 읽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일독을 권합니다. 교보를 위시한 국내 온라인 서점에서 구독할 수 있습니다.
추천 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