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목록

자동차 도난 당했습니다 Frankfurt am main

페이지 정보

Aah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05 15:55 조회5,359

본문

자동차 찾아서 내용을 지웁니다
추천 5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Anerkennung님의 댓글

Anerke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동유럽 사람들이 도난을 많이 한답니다. 이웃도 아파트 주차장에 두었는데도 가져가더라구요.  랜드로바 v8짜리였는데 그 분은 분실물 보험을 가입해서 85%를 돌려받았습니다. 도난 담한 차 못 찾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기적이 있길 바래봅니다.

  • 추천 1

Aahna님의 댓글

Aah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네, 비싼 차는 아니지만 경찰의 안일한 태도, 독일의 치안 수준에 치가 떨려서 글을 썼답니다.
응원감사합니다

  • 추천 4

williwiberg님의 댓글

williwi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자동차 도난당한 적 있어서 그 충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보험덕분에 돈을 돌려받기는 했지만 그때까지 처리해야 했던 산더미같은 서류~~잊혀지지 않는 악몽이네요. 에고... 힘내세요ㅠㅠ

  • 추천 2

꼬인머리님의 댓글

꼬인머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자동차 도난이 꽤 빈번한 일인가요? 이런글 볼때마다 괜히 걱정되네요.
보험으로 돈을 받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그리고 몇퍼센트를 돌려받나요? 특별히 추가로 들었으면 더 좋았을 보험옵션이 있나요?
갑자기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걱정이 되서 .....ㅠㅠ


wjsdl님의 댓글

wjsd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세상에..... 어떻게 이런일 이렇게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거죠??? 충격적이네요...ㅠㅠ
밤사이에 벌어진 일인가요?


Aahna님의 댓글

Aah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아니요 오후 7-8시쯤 중앙역 근처에서 운전하고 가다가 차가 뜸한 곳에서 잠시 정차한 사이에 습격을 당하고 그대로 범인이 도주했습니다
주변의 사람들 아무도 관심 갖지 않았고요


chem님의 댓글

che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헐.. 다치신곳 없으신가요?
아니면 키를 꽃아두시고 잠깐 일보시다가 사건이 생긴건가요?
아무쪼록.. 좋은소식있기를 바랍니다..


williwiberg님의 댓글

williwi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 기억으로는 돈 받기까지 6개월 이상 걸렸던거 같아요. 문제는요, 차가 도난당했을 때는 보험이 유효하지만 Vandalism에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것이죠. 가령 어떤 못된 청년들이 그냥 재미로 차를 훔쳐셔 드라이브를 즐기다가 어떤 숲속에 주차해놓고 차를 불태워버린다- 라고 가정했을때 보험사로부터 아무런 돈도 돌려받지 못할뿐 아니라 그 불에 탄 차를 폐기처분하고 청소하는 값도 제가 고스란히 치르게 되어있다고 들었습니다.  Vanalism에 대한 보험이 없기 때문에요. 때문에 '기왕에 사라진거 제발 나타나지 말아라~'고  6개월동안 기도했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
Vandalism관련 보험이 없는 이유는 왜냐면 누구나 다 자신의 차를 고의적으로 손상시켜놓고  보험료 받아갈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ㅠㅠ 제가 지금 드리는 이 정보는 10년도 넘었는데 글쎄 모르죠. 지금은 뭐가 달라진게 있는지는.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보험사에 따라 다른데 반달리즘 보상해주는 곳들도 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이후에 독일에 반달리즘이 문제가 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옵션으로 추가하는 곳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williwiberg님의 댓글

williwi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참, 얼마를 돌려받았는지 윗분께서 물어보셨는데요, 차의 나이를 고려하여 도난당한 시점의 시가를 측정하여 받았습니다. 새로 산지 4년쯤 되었었는데 6500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Home >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