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은 어떤 도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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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호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09 03:14 조회2,46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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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외과 교수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
A씨는 뱉어낸 이물질을 만져보니 웬만큼 힘을 주어도 부러지지 않을 정도로 강했으며 길이 3cm, 넓이 1cm로 감의 씨앗보다 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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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교수는 91세의 고령자 수술도 성공한 바 있다. B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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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독일개발자꿈님의 댓글
독일개발자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가족분들한테 살기 좋습니다.
주변에 자연도 좋고요.
- 추천 1
호잇하님의 댓글
호잇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일 독일같은 느낌의 도시 같습니다. 일단 거주하기에 저렴한 도시가 아니라서 치안이 다른 도시들에 비하면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중교통들도 베를린이나 다른 도시에 비하면 청결하고 좋습니다. 날씨가 따뜻하고 좋은 것도 큰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또 이웃 나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체코, 스위스에 쉽게 접근 가능하고 뮌헨 주변에 예쁜 자연경관이 많습니다. 겨울에 스키나 스노보딩 하기도 좋고요.
단점을 뽑자면 일단 방 구하기 힘들고 방세 비싸고 생활비도 타도시에비해 비싸다는 점이겠네요. 사람에 따라 약간 지루하기도 하고요.
- 추천 1
Momo1987님의 댓글
Momo198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대도시로 뽑히지만 대도시 같지 않은 분위기 (독어로: Provinziell).
평균적으로 독일에서 제일 잘 사는 도시에요 (인근 Starnberg와 Tegernsee).
등산을 좋아하거나 산을 좋아하시면 살기 좋으실거에요.
제일 독일같은 느낌이고 사람들은 다 친절합니다. 하지만 친절함과 동시에 뭔가 거리두기가 존재한다는 느낌도 받습니다.
- 추천 2
데사뮌님의 댓글
데사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사람들이 필터링이 되서
다른도시에서 겪을만한 더러운 꼴들의 빈도수가 확연히 줄어드는 것 같네요.
별로 쓸데없는 스트레스? 같은게 적어 좋습니다.
독일어권 지역으로는 웬만하면 뮌헨,빈,스위스 정도가 괜찮은것 같습니다.
Showmaker님의 댓글
Showma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아우크스부르크 사는데 Berufschule 때문에 자주 가기도하고 요즘은 49유로 티켓 덕에 RB타고 주말마다 왔다갔다 하는데 윗분들 말씀처럼 여타 대도시들에 비해서 깔끔하긴합니다. 또한 저 역시도 친절함과 동시에 뭔가 거리두기가 존재한다는게 뭔지 어렴풋이 알것같기도 합니다. Maximilianstraße에 갈 때 마다 열심히 살아야하는 이유? 도 깨닫고요 ㅋㅋ